제20회 남가주 홍익대 미대 동문전

팍뷰 갤러리서 14일 개막

김희정씨 작품.

남가주 홍익대 미술대학 동문전시회가 오는 14~27일 LA한인타운 작가의 집 팍뷰 갤러리(2410 W. James Wood Blvd.)에서 열린다.

남가주 홍익대 미대 동문회(회장 김명실)가 올해로 20회째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주류 미술계와 한국, 일본,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홍대 출신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고필종, 공경연, 김명실, 김미경, 김연숙, 김진실, 김옥순, 김태옥, 김희정, 김홍선, 문두현, 박재진, 변혜수, 유제화, 유혜숙, 미셸 오, 이부남, 이종남, 이혜숙, 장영숙, 정은실, 조분연, 지현, 최영주, 추수미 등 25명이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14일 오후 5~8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