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고쳐야 건강해져”

BTE 힐링센터 김인철 원장

“불치의 병은 없습니다. 불치의 생활이 있을 뿐입니다”

LA 백투에덴 힐링센터(원장 김인철·사진)가 양일권 박사 초청 백투에덴 힐링세미나를 실시한다.

오는 16~21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30분 벡투에덴 월드미션 힐링센터(520 S. Fayette Park Place #400)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3년 만에 LA를 찾는 양일권 박사가 디톡스와 생활습관 교정, 양·한방 개인상담, 백투에덴 천연치료를 다룬다. 

김인철 원장은 “백투에덴 힐링센터는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쳐 질병의 원인을 치유하자는 취지로 2007년 양일권 박사가 설립했고 LA센터는 2010년 개원해 힐링 세미나를 갖고 있다”며 “2014년 한국으로 돌아간 양일권 박사는 강원도 속초시에 백투에덴 힐링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56기 세미나는 오는 16일부터 오전 시간과 별도로 직장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16일부터 한 주간 실시한다”며 “직장인이 대상이므로 저녁시간(오후 6시30분~9시)에 세미나를 운영하며 1주분의 청혈 즉 한방효소 위주의 모든 식이요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백투에덴 힐링센터를 거쳐간 한인은 총 1,000여명이 넘는다. 매 강연마다 10~70명이 참석하는 힐링 클래스와 B.T.E 식이요법 및 요리강습, 천연샴푸와 천연비누 만들기 클래스 등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8가지 치료제, 즉 믿음, 호흡, 절제, 휴식, 운동, 일광, 식이요법과 수치료법으로 생활습관을 바꾸어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점심까지 디톡스를 위한 모든 식이요법을 제공하며 회비는 회원 200달러, 비회원 250달러이다. 문의 (818)923-7004 김인철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