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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전 캘리포니아주 고용개발국(EDD)에 실업급여를 신청했던 이들도 수급기간이 자동 연장되기 시작했다.

 

 

고용개발국은 ‘팬데믹 긴급사태 실업지원(PEUC)’ 프로그램을 지난 27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abc7뉴스는 PEUC 시행으로 코로나19 이전에 실업급여를 신청한 실업자도 기존 수혜기간 최대 26주 외에 13주를 추가할 수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예를 들어 2019년 6월 2일 이후 실업급여를 신청했던 실업자는 26주 혜택에 13주가 자동 연장된다. 그동안 가주 고용개발국은 해고 실업자에게 최대 26주 동안 일주일 평균 40~450달러를 지원했다.

 

 

특히 지난 1월 27일부터 7월 31일 사이 실업급여 수급자는 지난 4월 연방의회가 통과시킨 연방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CARES Act)에 따라 기존 실업급여 외에 주당 600달러를 더 받는다. 고용개발국 측은 “확대 프로그램은 별도 추가신청 없이 자동 연장한다.

 

다음주부터 코로나19 이전 실업급여 신청자에게 안내우편 발송을 시작한다. 당사자는 고용개발국 웹사이트 개인계정에 접속해 안내통지도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5월 중순 기준 가주 고용개발국은 470만 명(실업률 약 15.5%)에게 실업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연

 

 

방 노동부는 28일 마감한 주간 실업급여 신청자는 212만3000명, 지난 10주 동안 총 4100만 명이 실업급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가주 고용개발국은 급증한 실업급여 신청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직원 1800명을 추가 채용하고 있다.

 

한편 CNBC와 뉴욕타임스는 연방준비제도와 전미경제연구소 보고서를 인용, 실업자 10명 중 약 7명은 실업급여 수당이 일할 때보다 더 많다고 보도했다. 실제 가주에서는 연봉 6만 달러(세전) 이하인 노동자는 7월 31일까지 일하는 것보다 실업급여(4주 최대 4200달러)를 받는 것이 나은 상황이다.<본지 4월 10일 A-1면> 이로 인해 일부 노동자는 일터 복귀를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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