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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F(Califonia Emerging Technology Fund)가 저소득층의 초고속 인터넷 네트워크 보급을 위해 월 14.99달러의 홈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
CETF에 의하면 사회빈곤층 가정에서는 인터넷 보급률이 매우 낮아 디지털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회 분리현상이 뚜렷하다고 보고했다. 특히 연 소득 2만달러 이하인 가정에서는 매우 극심할 정도의 디지털 사회 분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계적으로 남가주 거주자의 31% 정도가 낮은 디지털화를 보이며 스페니쉬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가정이나 장애인 그리고 노인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디지털 분리현상이 심각할 정도다 .
이에 CETF는 인터넷 서비스 기업들에게 초고속 인터넷 설치에 대한 기업의 의무를 강조하며 인터넷 서비스 설치의 홍보와 마케팅에 주력할 것을 권장했다 . 특히 월 14.99달러의 홈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25만 가구에 인터넷이 보급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문의 : (844)841-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