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0대 엄마 선물로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영양제 3인방 눈길

 

165554045.jpg

 

[사진제공 : 하이웰코리아]

 

최근 50대 엄마의 생일선물과 엄마 선물추천으로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식품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만큼 중년 여성들에게 갱년기는 통과의례처럼 거쳐야 할 과정이라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살펴보면 이같은 현실이 통계로 수치화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50대 여성에게서 갱년기 질환의 주요 요인인 폐경기 전후 장애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60세 이상 여성 갱년기 질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 극복해야할 대상으로 꼽히고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가슴 답답함, 손발 저림, 원인 모를 피곤함을 느낀다.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밤에 식은땀을 흘린다. ▲.감정 기복이 심해 더 신경질적으로 된다.▲이유 없이 불안하고 초조하다.▲가슴이 자주 두근거린다.▲질 주위가 건조해 부부관계 시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증세로 정리할 수 있다.

 

위 항목 중 4개 이상이 자신에게 해당 된다면 갱년기 증상이 시작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그렇다면 갱년기 증상은 무방비 상태로 숨기고, 인내하며 겪어야할 과정일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현대 의학의 발달은 충분히 갱년기 증상의 개선이 가능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초기 증세가 나타나는 시점부터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증세를 훨씬 완화 할 수 있다는 것. 

 

여기에 긍정적인 마인드 역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은 꾸준함이 중요한 요소인데 긍정적인 마인드야 말로 지속성의 에너지다.

 

또 시중에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식단에서 하나하나 챙겨 먹을 수 없는 여성들은 여성 갱년기 증상에 좋은 영양제 3인방을 살펴보면 좋다. 

 

구체적으로 달맞이꽃종자유, 해조칼슘, 그린글루코사민은 이미 적극적인 식품 섭취를 하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 관심을 받고 있는 건강보조 식품이다. 

 

먼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합성 능력이 떨어져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달맞이꽃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은 월경전증후군의 불편한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폐경기 이후에도 호르몬 밸런스에 도움을 준다.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갱년기에는 칼슘의 섭취도 꼼꼼하게 신경써야 한다. 칼슘은 흡수를 돕는 마그네슘과 비타민D 가 이상적으로 배합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된다. 특히 해조칼슘은 바닷속 해조를 원료로 한 칼슘으로, 편안한 섭취를 도와준다.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은 초록입홍합과 더불어 많이 섭취하는 영양제이다. 초록입홍합은 관절염을 앓는 이가 거의 없는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마오리족을 통해 밝혀진 건강식품이기도 하다. 글루코사민황산염과 초록입홍합추출물이 함께 들어있는 그린 글루코사민 제품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갱년기 관절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청정지역 뉴질랜드 건강식품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하이웰코리아 관계자는 "갱년기는 여성성의 끝이 아니라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관문이기도 하다"면서 "과학과 정보의 발달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식품과 정보로 갱년기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나 묻지 마 식으로 건강식품에만 의존하는 것은 지양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알맞은 운동을 병행했을 때 건강식품도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고 조언했다. 

 
[미국은퇴자협회(AARP)] 중장년 인식개선 동영상

50대 여성 갱년기 증상 폐경기전후 장애 가장 많이...

50대 엄마 선물로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영양제 3인방 눈길 [사진제공 : 하이웰코리아] 최근 50대 엄마의 생일선물과 엄마 선물추천으로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식품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만큼 중년 여성들에게 갱년기는 통...

Nugurado, 조회 수 341

[지금 한국에선] 지갑 못여는 고령층…소비성향 미...

한국 고령층의 평균소비성향이 미국, 일본 등 주요국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나라에 비해 고령층의 소득 감소 속도가 빠르고, 그나마 젊은 시절에 모은 자산도 부동산 등에 몰려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8일 국회예...

, 조회 수 323

저소득층을 위한 인터넷 서비스 월 14.99달러 플랜

CETF(Califonia Emerging Technology Fund)가 저소득층의 초고속 인터넷 네트워크 보급을 위해 월 14.99달러의 홈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 CETF에 의하면 사회빈곤층 가정에서는 인터넷 보급률이 매우 낮아 디지털 시대에 ...

, 조회 수 339

가을철 수퍼푸드…비트, 혈류흐름 개선효과

혈류 흐름 및 근육 내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수퍼푸드로 알려진 비트. 한낮엔 한여름을 방불케 하지만 아침저녁으론 제법 쌀쌀해졌다. 이런 환절기엔 시니어들은 각별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

, 조회 수 353

한인시니어 '재취업' 기회 제공 박낙희

비영리기관 'AASCSC' 직업훈련·인턴십 알선 시니어들에게 재취업의 길을 안내해주고 있는 샌타애나의 비영리기관 아시안 아메리칸 시니어 시티즌 서비스센터(AASCSC.org, 850 N. Birch St.)가 취업을 위해 직업...

, 조회 수 341

노인이 행복한 나라는 있다…네덜란드 노인 정책 /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노인이 행복한 나라는 있다? 고령화 사회 노인 문제에 대한 대비책은 부족한데요 노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네덜란드에서는 어떤 노인 정책이 있는지 대한민국 노인 정책과 함께 알아볼까요?

, 조회 수 368

면역력 강화 영양제…엘더베리·오레가노 도움

본격적인 환절기다. 요즘 같은 환절기엔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약한 시니어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감기나 앨러지로 고생한다. 비단 환절기가 아니라 해도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떨어져 잔병치레가 잦아지게 마련. 최근 리더스다...

, 조회 수 343

시니어 자유여행 준비 이렇게…나도 '꽃할배'처럼 ...

체력, 이동거리 고려 한 국가만 관광 인기 구체적 일일 계획 짜야 스마트폰 사용하면 편리 시니어들에게 배낭여행 붐을 몰고 왔던 '꽃보다 할배' 출연진들이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조회 수 363

면역력 강화 영양제…엘더베리·오레가노 도움

환절기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본격적인 환절기다. 요즘 같은 환절기엔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약한 시니어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감기나 앨러지로 고생한다. 비단 환절기가 아니라...

, 조회 수 341

'행복한 100세 시대' 준비하는 뉴질랜드 노인들 / ...

, 조회 수 343

시니어 재취업 동향 및 구직 팁…막연한 기대 버리...

실업률 최저…일손 부족 기업들 시니어 고용 활발 전문 기술에 투자하고 적극적 구직 활동 중요 은퇴 후 재취업에 성공하려면 현실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등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조회 수 341

노령자들을 위한 침술의 이점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침술의 건강상 이점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이러한 형태의 대체 의술을 자신들의 삶에 접목시키기로 선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침술을 받아본 적이 있는 사람들에 있어서, 침술은 만성 통증을 비...

, 조회 수 328

잡부로 파출부로 ‘늙은 싱글’의 비애

60대 1인가구가 가장 많은 서울 강서구의 화곡동 “혼자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을까 두려워” 60대 1인가구들은 먹거리가 해결되는 시장과 직장 근처에서 사는 경향을 보였다. 서울 강서구는 관악구(10만6865명)에 이어 서...

, 조회 수 355

시니어센터 추가 모집, 9일부터 38개 프로그램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이영송)가 오는 9일부터 사흘 간 10월 새 학기 신입생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시니어 센터는 신설된 시니어 요가, 시네마천국, 서바이벌 영어, 미국본토 영어, 영어말하기, STEM 교실 등 ...

, 조회 수 324

보습을 시작하기 전, 썸바이미 모공비누로 클렌징...

건조한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습크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큰 일교차와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습보다 중요한 것이 수분을 머금을 ...

, 조회 수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