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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국오아시스]
한국오아시스(대표 이강태)가 콜라겐을 피부에 직접 바르는 제품인 ‘바르는 콜라겐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업체측은 바르는 콜라겐 파우더는 콜라겐과 비타민C 분말을 미세 나노 입자로 추출해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분말 상태인 제품을 손등·얼굴에 바르면 액체로 변하여 피부 속으로 바로 촉촉하게 스며든다고 한다.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에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항노화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사용하면 노화방지와 피부보호를 할 수 있다.
업체측은 “ 이번 출시 제품은 생콜라겐 상태로 보관이 쉽고 분자 크기가 작아서 피부 깊숙이 빠르게 흡수된다” 며 “ 덕분에 보습력과 피부탄력 개선 효능으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오아시스는 지난 6월 피부에 해로운 화학 성분과 계면활성제·화학방부제 등을 전혀 넣지 않고 화장품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정제수 대신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비타민C(레몬의 20배)·비타민A(토마토의 20배)가 풍부한 장미꽃수를 사용하여 일본 나노코스메연구소와 합작으로 천연화장품 ‘로즈스킨’을 개발한 화장품 전문 제조판매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