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6ㆍ토트넘)의 구상에는 7월도 포함되어 있었다.
손흥민은 1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풀코보 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국제축구연맹(FIFA)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월드컵은 선수에게나 팬들에게나 늘 꿈꿔온 무대다. 나 또한 월드컵 무대에 뛰려고 이곳(러시아)에 건너왔지만, 아직까지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많은 국민들이 특별한 6월과 7월을 보내실 수 있게 좋은 결과를 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오는 18일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스웨덴과 F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 뒤 24일 멕시코전(로스토프나도누)과 27일 독일전(카잔)을 이어간다. 손흥민이 7월을 언급한 건 6월에 치를 세 번의 조별리그 결과로 16강에 올라 7월에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을 모두 마무리하고 대표팀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건너왔다. 착륙하자마자 FIFA가 제공한 별도의 동선으로 이동한 대표팀은 러시아에 처음 입성하는 본선 참가국이 FIFA TV를 통해 소감을 밝히는 규정을 따라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흥민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착 직후 FIFA TV와 인터뷰하며 생애 두 번째 월드컵에 나서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뉴스1]
손흥민은 “전지훈련 기간 중 훈련량이 많아 선수들이 다소 피곤해한다”면서 “4년 전 월드컵을 경험한 선수가 있는 반면, 이번에 처음 월드컵을 접하는 선수도 있다. 그 모든 선수들이 러시아에서 함께 모인만큼 선수단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브라질 월드컵을 떠올리면 우리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걱정은 최대한 뒤에 두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서 경기장에 나서겠다. 훈련할 때부터 우리 선수단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팬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잘 안다. 내가 축구팬이라해도 똑같을 것”이라 언급한 손흥민은 “그래도 축구는 해봐야 안다. 월드컵이라는 무대는 경기력 뿐만 아니라 정신력이 차지하는 비중도 큰 대회인 만큼 국민들이 응원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선수들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경기장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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