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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에 대한 고민도 날로 커진다. 보습제를 바르고 발라도 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하다면 이제는 ‘이너뷰티’로 피부 속부터 다스릴 때다.
‘이너뷰티’는 내면을 뜻하는 ‘이너(Inner)’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뷰티(Beauty)’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몸 속부터 건강을 채워 아름다움을 찾자는 의미이다.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이 이너뷰티 소재로 유통되고 있으나, 2017년 최초 식약처 피부 관련 개별인정형 천연물 소재인 ‘발효 허니부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너셋 허니부쉬’ 열대과일 음료 3종(이너셋 허니부쉬 오리지널,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 이너셋 허니부쉬 패션 후르츠).
허니부쉬란, 미지의 땅,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해안지대에서 타는듯한 고온과 뜨거운 태양을 견디고 자라난 신비의 허브식물 허니부쉬(Honeybush)는, 꽃잎에서 마치 꿀과 같은 달콤한 향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허니부쉬는 쓴 맛이 나는 탄닌(tannin)이 적고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철분,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 다양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주로 건강차로 사용되어 왔다. 허니부쉬의 종류는 수십 가지가 있지만, 그 중 식약처로부터 국내 식용으로 허가 된 허니부쉬는 cyclopia intermedia 단 한종이다. (국내 허니부쉬 수입차들은 국내 식품공전에 등록되지 않은 종들이 섞여 들어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 허니부쉬가 아닌 ‘발효’허니부쉬 라는 점이며, 기존의 허니부쉬는 피부에 좋은 소재가 아니다. ‘발효’시킨 허니부쉬만이 식약처에서 인정한 ‘피부 주름, 보습, 탄력’에 좋은 소재이다.
휴온스의 특허기술로 발효한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HU-018)’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내용으로 2017년 들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피부 관련 개별인정형 천연물 소재로 인증받았다. 국내 식용으로 허가 된 ‘cyclopia intermedia’ 종의 잎/줄기만을 이용해 휴온스 독점기술로 ‘발효’시켜 피부에 좋은 소재로 개발했다.
또한, 피부 개선용 조성물의 내용으로 국내, 미국 및 유럽에 특허 등록이 되어있으며, 세포, 동물실험은 물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까지 모두 완료하여 피부보습, 피부주름, 피부탄력 등에서 기존 이너뷰티 소재보다 더 좋거나 동등한 수준의 결과가 확인됐으며,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증하였다. 이러한 피부 관련 효능은 일반 허니부쉬를 특허공법으로 개발한 ‘휴온발효허니부쉬’에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좋다는 것을 다 발라봐도 근본적으로 해소가 되지 않으면 상처를 덮는 격이나, ‘발효 허니부쉬’는 ‘피부 속부터 근본적으로 채워 넣어’ 변화시킬 수 있는 이너뷰티 식물성 소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