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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 오늘 다저스를 위기에서 구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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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에서 1패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해낼 수 있을까.

류현진은 13일 오후 1시9분(LA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CS 2차전에 선발 등판해 왼손 투수 웨이드 마일리와 대결한다.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선 클레이턴 커쇼가 패전의 멍에를 쓴 상황에서 '빅 게임 투수' 류현진에 쏠리는 기대는 더욱 커졌다. 

류현진은 정규리그 막판 팀의 명운이 걸린 3경기를 모두 쓸어 담은 데 이어 지난 5일 애틀랜타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무실점 역투로 승리를 안는 등 절정의 컨디션을 뽐내고 있다. 9일이라는 충분한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르는 류현진이 30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 탈환에 나선 팀을 위기에서 구해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 경기는 폭스(FOX)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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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유럽, 라이더컵 골프 홈 6연승 ‘안방 불패’ file 351
76 다저스, 6년 연속 PS 진출 성공…선두 경쟁도 계속 321
75 [생생인터뷰] ‘7승+ERA 1.97’ 류현진, “내가 할 수 있는 것 다했다” file 327
74 미소짓는 다저스 투수 우드, '임무 완수' file 339
73 MLB.com, "PIT, 강정호 연봉 낮춰 재계약할 것" file 321
72 올스타 추신수, MLB.com 선정 텍사스 올해의 선수 file 376
71 독일, 터키 제치고 유로 2024 개최지 선정 file 353
70 리그컵서 체력 아낀 손흥민, 허더스필드전 선발 전망 file 514
69 콜로라도 7연승 질주, 한·미·일 가을야구 가까워진 오승환 file 339
68 손흥민, 기분 좋은 허더스필드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골 조준 file 345
67 "노히트노런 가장 기억 남는다" 이와쿠마의 ML 작별 인사 file 358
66 강정호, 28일 MLB 복귀…신시내티 3연전 출전 예정 file 319
65 이승우가 보여준 미친골 Top10 351
64 포그바의 반성 "우리는 홈에서 공격적으로 해야 해" file 320
63 추신수 5타수 무안타, 텍사스는 시애틀 제압 file 350
62 '호날두 2G 연속골' 유벤투스, 프로시노네 잡고 개막 5연승 file 333
61 골프황제 !집념의 부활, 5년만에 통산 80번째 우승 file 333
60 류현진, 샌디에고 상대로 시즌 6승 file 338
59 3연패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모두 내 탓…다음주에 없을 수도" file 333
58 벤투 감독, 21일 출국…FIFA 세미나·시상식 참석 file 326
57 '엄마 선수' 미넬라, 1살 딸과 함께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file 335
56 맨U는 웃고, 맨시티는 울고 file 350
55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홈구장서 화재…큰 피해없이 진화 file 322
54 류현진, 한가윗날 샌디에이고 상대로 시즌 6승 도전 350
53 오승환 열흘만에 등판해 마차도 땅볼 제압 file 349
52 2번 시드 베르턴스,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 file 337
51 '실전 준비 끝' 강정호, 대망의 ML 복귀 임박 file 336
50 한국, FIFA 랭킹 55위로 상승…프랑스·벨기에 공동 1위 출처 file 357
49 마냥 불가능은 없다! 타이거 우즈, 한방 노린다. file 354
48 손흥민 시즌 첫 선발출장서 고배 file 322
47 호날두 충격적인 퇴장, 발렌시아 무리요와 붙었다 l file 369
46 최지만 시즌 10호 홈런 file 329
45 “억대 대전료 입금일이 다가온다” file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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