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정해진 길을 열심히 달리다가 막다른 벽을 만나 준비 없이 훌쩍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는 ‘나는 언제 행복하지?’ ‘나는 어떤 사람이지?’같은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한다.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은 그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때로는 B급 코미디로, 때로는 눈물 찔끔 나는 감성으로 나와 주변을 돌아보며 내 인생을 빈틈없이 채워줄 작은 답을 찾아간다.
* 에세이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21세기북스)’에 수록된 글과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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