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시애틀전에서 5타수 무안트에 그쳤다. 이날 무안타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6푼9리에서 2할6푼7리(544타수 145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1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난데 이어 3회 무사 1, 2루에서는 삼진 아웃에 그쳤다. 5회 무사 1루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6회 1사 1, 2루에서도 내야 땅볼에 그치는 등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8회에도 1루수 땅볼에 그치며 무안타로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텍사스는 이날 시애틀을 6대1로 제압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64 | 포그바의 반성 "우리는 홈에서 공격적으로 해야 해" | 318 |
» | 추신수 5타수 무안타, 텍사스는 시애틀 제압 | 346 |
62 | '호날두 2G 연속골' 유벤투스, 프로시노네 잡고 개막 5연승 | 330 |
61 | 골프황제 !집념의 부활, 5년만에 통산 80번째 우승 | 329 |
60 | 류현진, 샌디에고 상대로 시즌 6승 | 333 |
59 | 3연패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모두 내 탓…다음주에 없을 수도" | 331 |
58 | 벤투 감독, 21일 출국…FIFA 세미나·시상식 참석 | 321 |
57 | '엄마 선수' 미넬라, 1살 딸과 함께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 333 |
56 | 맨U는 웃고, 맨시티는 울고 | 344 |
55 |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홈구장서 화재…큰 피해없이 진화 | 321 |
54 | 류현진, 한가윗날 샌디에이고 상대로 시즌 6승 도전 | 349 |
53 | 오승환 열흘만에 등판해 마차도 땅볼 제압 | 346 |
52 | 2번 시드 베르턴스,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 | 334 |
51 | '실전 준비 끝' 강정호, 대망의 ML 복귀 임박 | 329 |
50 | 한국, FIFA 랭킹 55위로 상승…프랑스·벨기에 공동 1위 출처 | 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