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 자택이 또 다시 절도범들의 타겟이 됐다.
LAPD는 어제(18일) 저녁 8시쯤 푸이그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를 위해 집을 비운 사이
엔시노 지역 5300 블락 루이스 애비뉴에 위치한 자택으로 절도단이 침입했다고 밝혔다.
푸이그는 이달(9월)에만 두차례나 빈집털이범들의 희생양이 됐다.
절도 용의자들은 20대 남성 3명으로, 검은색 도요타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다.
푸이그의 어시스턴트가
휴대전화로 연결된 보안 시스템 알람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용의자들이 뒷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푸이그의 남가주 자택들에는 지난 2년간 무려 네차례나 도둑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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