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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오늘은 ‘전국 치즈버거의 날’이다.
‘전국 치즈버거의 날’을 맞아 각 버거 전문점에서는 무료 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딜을 내놓고 있다.
맥도날드에서는 휴대전화 앱을 통해 ‘맥더블’을 1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버거킹도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여러 메뉴를 각종 스페셜 가격을 통해 제공한다.
버거림(Burgerim)은 평소 버거 2개에 9달러 99센트 메뉴를 오늘은 버거 3개인 ‘트리오 콤보’로 내놓았다.
파머 보이스(Farmer Boys)는 ‘빅 치즈’ 치즈버거를 1달러에 판매한다.
IHOP은 스테이크버거를 시키는 손님들에게 팬케익을 무료로 제공한다.
손님들에게 무료 배달 서비스나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팻버거(Fatburger)는 오는 23일까지 주문하는 가격과 상관없이 배달업체 ‘Postmates’ 를 통해 무료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다른 음식주문, 배달업체인 그럽허브도 오는 24일까지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 벤모를 통해 15달러 이상의 음식을 주문하면
10달러를 깎아준다.
우마미 버거는
손님들이 지불한 음식값을
불우한 이웃에게 지원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해빗 버거 그릴은
오는 30일까지 No Kid Hungry에 재단에 기부한 손님들에게
다음달 2일까지 치즈버거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이같은 딜은
각 지역 매장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문하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