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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 6 일 캘리포니아 델타에서 델타 화재로 불길이 불길에 새크라멘토 강 근처 굴곡이 불어 오는 기차에서 빛이 보입니다. (Josh Edelson / AFP / Getty Images)


미국 삼림청 대변인 네이선 주디 (Nathan Judy) 대변인은 이스트 포크로드 (East Fork Road) 교차점의 고속도로 39 번 고속도로 아즈사 (Azusa) 위쪽에서 일요일 정오 직전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2 개의 캠프장과  근처에있는 레크리에이션 방문자들은  대피했다고 말했으며. Sierra Madre Boulevard에서 북쪽으로 2 마일 떨어진 39 번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닫혀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소방관들 경미한 부상이 3 건이나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의 원인은 조사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북부 캘리포니아에서는 소방관들이 델타 사태와 계속해서 전투를 벌여 5 번 freeway 폐쇄를 강요했으며  월요일 아침 캘리포니아 주 임업 국에 따르면 화재로 5 %의 밀폐로 47,110 에이커의 불이났다고 공식 발표했다.

레딩과 후지산 사이의 I-5 프리웨이는 월요일 아침에 다시 열렸으며, 여행은 약 17 마일 동안 각 방향으로 한 차선으로 줄어 여행객들의 불편이 어어졌습니다.

칼 파이 (Cal Fire) 관계자에 따르면, 2,000 명이 넘는 소방관이 화재와 싸우고있다.


올해 들어 캘리포니아 주 곳곳을 잿더미로 만들고 있는 산불의 기세가 좀처럼 꺼지지 않을 기세다. 오히려 10월 들어 더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와 가주에서 산불은 이제 ‘일상화’가 되어가는 모양새다.


9일 LA타임스는 크고 작은 산불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면서 가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0월 들어서는 산불 발생이 평소 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돼 가주 산불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10월 중에는 폭염에 바싹 마른 잡풀에 샌타애나 열풍이 더해지면서 산불이 발생하면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상황을 바탕으로 산불 발생 예측 시뮬레이션 결과 산불의 확산 속도가 빨라 진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캘리포니아 산림보호 및 화재예방국에 따르면 올해 가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120만에어커가 잿더미로 변했다. 

이는 지난해 산불 피해 면적인 140만에이커에 근접한 수치다. 전소된 가옥 피해도 1,200채에 달한다. 여기에 수십명이 산불로 목숨까지 잃기도 했다. 


특히 올해 여름에는 10여개 산불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까지 벌어지면서 진화에 애를 먹고 있는 사이에 샌프란시스코 북쪽에서 발화한 ‘멘도시노 콤플렉스 산불’은 가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화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산불이 하나의 ‘산불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주택이나 상가 등이 전소되면서 재산상의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까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소방당국 역시 가주 산불이 예전과는 달리 한번 발화하면 불길이 매우 거센데다가 확산 방향을 가늠하기도 쉽지 않아 진화하기가 어렵다 보니 산불이 더 오래 지속되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지난 몇 주 동안 북가주에 걸쳐 발생한 산불로 수만명의 주민들이 대피에 나서야 했으며, 1만여 명이 넘는 소방 인력이 전력을 다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불길이 깊숙한 산림지대까지 번져 소방대의 접근이 힘든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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