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A에서 즐기는 5가지 축제&행사!

Nugurado 2018.05.18 11:33 조회 수 : 806

미국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만큼, LA는 언제나 수많은 스포츠 경기,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가 열린다. 물론 TV나 인터넷 실시간 중계로 볼 수 있지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것은 다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와 경기들이 있기에 이왕 미국에 왔으면 한번 가 볼 만한 몇 가지 축제나 경기들을 소개한다.

 

1.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3대 게임쇼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대부분의 대형 제작사들이 참가하는 행사이며, 자신들의 새로운 작품, 게임 기기, 개발된 기술 등을 처음 발표하는 자리인 만큼 게임뿐만이 아닌 관련 업계와 팬들의 관심이 몰리는 세계적인 축제다. 올해 개최일은 6월 12–14일이며,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일반 팬들을 위한 표는 $249로 결코 낮은 금액은 아니지만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번 정도 가 볼만한 세계적인 규모의 게임쇼다.

사이트: https://www.e3expo.com/
KPAKmp98twtYwAvnobiTuh-696x392.jpg



2. Comic-Con International: San Diego & Worndercon

샌디에이고와 LA에서 열리는 코믹스 행사다. 미국 코믹스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가볼만 한 행사다. 단순히 만화를 소개하고 신작을 사고 파는 행사가 아니라, 2차 창작물까지 다룬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더욱 유명한 것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SF나 판타지, 코믹스 기반 영화의 신작이 대부분 이곳에서 최초 공개 혹은 언급되고 당연하게 그 영화의 배우들도 참석하기 때문에 유명 배우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그런 발표의 장이기 때문에 커다란 규모를 자랑한다.


사이트: https://www.comic-con.org/

800px-Comic-Con_2012_-_Doctor_Who_1.jpg

2012 닥터 후 기자회견

 


3. LA Dodgers 경기

아마 야구를 좋아한다면 이미 다녀왔을 정도로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팀이 LA Dodgers라고 생각한다. LA Dodgers의 홈구장인 다저스 구장에서 열리며, 일 년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경기가 아니기에 다른 축제나 행사보다 방문 계획을 짜기에 좋다. 실제 MLB 선수들을 볼 기회를 놓치지 말자.


사이트: https://www.mlb.com/dodgers

Dodger-Stadium-Panorama-052707-696x336.jpg


4. LA Lakers 경기

마찬가지로 농구를 좋아한다면 직접 경기장에 가 볼만한 LA의 홈팀이다. LA의 Staples Center에서 홈경기가 열리며, 실제 NBA 선수들을 만나볼 기회다.


사이트: http://www.nba.com/lakers/

3769498363_1f752b5817_b-696x435.jpg


5.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음악을 좋아한다면 이런 커다란 규모의 축제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LA에서 동쪽으로 차로 몇 시간 가면 나오는 팜 스프링의 코첼라 지역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로, 명성은 세계적이며 그에 걸맞은 규모를 자랑한다. 라인업도 굉장히 화려하기 때문에 등장하는 뮤지션은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이름 정도는 들어본 유명인이 출연한다. 참가자 중 많은 사람이 주변에서 캠핑하며 축제를 즐기기에 기억에 남을 축제가 될 것이다.


사이트: https://www.coachella.com/home/

Coachella_valley_music_and_arts_festival_logo.png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대도시인 LA에서 이만한 규모의 축제나 행사, 혹은 공연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이만큼 훌륭한 도시도 없을 것이다. LA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자.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34 "자택 격리 6월 중순까지" 가주지사 2개월 연장시사 희망의그날 167
33 롱텀케어 시설들 코로나19 감염 취약 이창석 166
32 LA 카운티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률 1.8% file 우파영혼 166
31 LA시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지 않는 한 자택대피 해제는 위험 다쓸어 165
30 [속보] 뉴섬 CA 주지사, "코로나19 완화 지침 6가지 중점 사항 충족 필요" file 우파영혼 165
29 코스트코와 홈디포, 코로나 19로 인해 규정 바뀐다 희망의그날 165
28 하이커들이 기대하던 그리피스파크 재개장 file 이창석 163
27 미국내 40개주 일할때 임금보다 실업수당 더 받아 부작용 희망의그날 163
26 LA 포함 9개 대도시, 렌트비 면제와 모기지 유예 촉구 깐두루 163
25 여전한 코로나19 발병원 논란…'수십 년 동안 은밀하게 확산했을 가능성 있어' file 오딧세이2 162
24 '코로나 검사소' 자체가 가짜···30만원 날린 미국인 수두룩 file 슈렉 161
23 코로나19 발병 식당 공개한다 file 희망의그날 160
22 LAPD, 사우스LA 대규모 파티에 해산조치 깐두루 158
21 아들 관련 질문에 동문서답하는 추미애 coffee 157
20 중국 '미국에 마스크 24억개 제공…가구당 7개 상당' file 평정심 157
19 뉴욕 '월세 대란' 심상치 않다 ... NYT "세입자 40% 임차료 못 낼 듯" 희망의그날 157
18 코로나19 위기에 미국인 75% 'CDC 신뢰'…'트럼프 신뢰'는 42% 깐두루 157
17 코로나로 식탁도 바뀐다…아보카도 '인기' 냉동감자 '울상' 깐두루 156
16 REAL ID 마감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2021 년 10월 1일으로 다쓸어 156
15 악몽같은 13일의 금요일…독자들이 본 '마켓 대란' file 평정심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