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는 8일 현재(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해안에서 2천400㎞ 떨어진 대서양 해상에 위치해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다음 주 중후반 미 남동부와 동부 해안에 위험한 메이저급 허리케인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열대성 폭풍 '고든'이 미 남동부 멕시코만 일대를 휩쓸고 지나간 데 이어 또 다른 열대성 폭풍 '플로렌스'가 미 동부 해안을 향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플로렌스'는 점점 세력을 키우고 있어 이번 주 중반에는 카테고리 4등급의 대형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수 있다고 미 국립해양대기국이 경고했습니다.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자연재해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플로렌스'는 현지 시각 8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해안에서 2천400㎞ 떨어진 대서양 해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 507 |
中리잔수 귀국…北김여정·최룡해·리수용, 공항서 배웅
 | Nugurado | 358 |
| 506 | 치매 예측 빨라진다…'한국인 표준 뇌지도' 완성 | 알렉스조 | 372 |
| 505 |
문 대통령 위로에 일본 국민들, 아베 대신 “감사합니다”
| Nugurado | 330 |
| 504 |
'만인의 연인' 올리비아 뉴튼 존 '세 번째 암 투병 중'
| Nugurado | 365 |
| 503 |
국무부 “IAEA ‘북 핵개발 지속 우려’에 동감”
| Nugurado | 331 |
| 502 |
경관이 된 변호사 폴 송씨 "인생은 한 번뿐…돈벌이보다 사회 정의에 기여하고파"
| Nugurado | 367 |
| 501 |
가을의 여인 '맨발의 디바' 이은미, LA 찾는다
| Nugurado | 337 |
| 500 |
CA 전역에서 산불과 전투를 벌이고있다.
| Nugurado | 364 |
| 499 |
히딩크 연봉 52억 중국행… “목표는 도쿄올림픽”
| Nugurado | 339 |
| 498 |
세리나 “성차별” 주장에 WTA·조코비치까지 “세리나가 옳다”
| Nugurado | 532 |
| 497 |
“건강이 최고~ 즐거운 파워 라인댄스”
| Nugurado | 350 |
| 496 |
한국 정부, 북 열병식 긍정 평가…“한반도 비핵화에 좋은 메시지”
| Nugurado | 345 |
| 495 |
'미우새' 김종국♥홍진영, 불붙은 러브라인.."서로 좋아해"
| Nugurado | 332 |
| 494 |
“대체 어디서 사타구니 안마 통용되나” 이윤택, 7년 구형
| Nugurado | 349 |
| 493 |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김의성 죽이고 복수 시작..이병헌에 "미국가자"
| Nugurado | 377 |
| 492 |
태평양 쓰레기 섬에 ‘청소기’ 띄운다…24세 청년 프로젝트 결실
| Nugurado | 370 |
| 491 |
“태권도 명가 몰락”... 성 추문으로 영구제명 당한 형제
| Nugurado | 464 |
| 490 |
北열병식 나온 무기는…전략미사일 없고 대전차로켓 ‘불새’ 눈길
| Nugurado | 379 |
| 489 |
외신 "北 70주년 열병식에 ICBM 동원 안돼…김정은 참석"
| Nugurado | 334 |
| » |
열대성 폭풍 '고든' 美 남동부 상륙…"허리케인급 강풍 주의"
| Nugurado | 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