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KR20180909024600001_01_i.jpg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남성의 부인이라고 밝힌 청원인이 추행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남긴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 20만명 이상이 동의를 표했다.

지난 6일 제기된 이 청원은 사흘 만인 9일 현재 22만6천여명의 동의를 받아 '한 달 내 20만명 이상 동의'라는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웠다.

청원인은 이 글에서 "작년 11월 남편이 식당에서 옆에 있던 여자랑 부딪혔고, 그 여자는 남편이 본인의 엉덩이를 만졌다면서 경찰을 불렀다. 남편과 함께 있던 지인들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했지만, 말을 들어주지 않더라"라며 "어제 법원에서 판사가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그 자리에서 법정 구속을 했다"고 밝혔다. 

이 청원인은 "CCTV 영상을 보면 하필 그 장면이 신발장에 가려 보이지를 않는다. 다만 남편이 여자의 뒤를 지나가며 손을 앞으로 모았는데, 판사는 신체 접촉 후에 취하는 행동으로 판단했다고 한다"며 "변호사들은 합의를 보자고 하는데, 어떻게 안 한걸 했다고 인정하고 합의를 하나. 합의 후 남편이 나오게 되면 억울함은 어디 가서 얘기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 '남편 강제추행 판결 억울'…국민청원 참여 20만명 넘겨 file Nugurado 337
486 트럼프에 대한 쿠데타”"행정적인 쿠데타이다!"...“NYT 익명 칼럼 file Nugurado 374
485 자기 집인줄 알고 들어갔다 집 주인 사살한 댈러스 경찰 Nugurado 333
484 워런 "수정헌법 25조 발동하라"…부통령·내각 각료들 판단 file Nugurado 351
483 머스크 마리화나 피우는 모습에 충격받았나…테슬라 주가 폭락 file Nugurado 560
482 마리화나 불법판매 515명 기소…LA시검찰 "105개 업체 적발" file Nugurado 521
481 신시내티 총격 대형참사 될 뻔…숨진 용의자 탄약 200발 소지 file Nugurado 331
480 LA시 저소득층 첫주택 지원금 9만불로 올려 file Nugurado 967
479 복권사기 한인 일가족 ‘풍비박산’ Nugurado 384
478 “암 예방하는 7가지 방법 알려드립니다” Nugurado 368
477 “박진혁, 페이스북 가짜 계정으로 한국 동향 파악” file Nugurado 370
476 김부선, 형사와 나눈 문자 내용 공개 "일방적 통보 아냐…'그것이 알고싶다' 후 경찰 믿지 못해" file Nugurado 338
475 인정하면도....악수와 합의는 엄연히 달라 … 김정은 변한 게 별로 없다” file Nugurado 356
474 “이은애 헌재재판관 후보자 위장전입 7차례” file Nugurado 484
473 로켓 '누리호' 시험발사체 공개…"내달 25일 발사" file Nugurado 310
472 "내겐 도전 그 자체가 의미"- 성공과 실패는 나중 file Nugurado 436
471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20년 구형…뇌물 등 16개 혐의 file Nugurado 328
470 주민의회 투표자격 “현행유지” “강화해야” 팽팽 file Nugurado 306
469 "소수계 인종차별 여전" 한인변호사- UA 고소 file Nugurado 366
468 ‘타운 외곽 셸터’로 후보지 공식 상정 file Nugurado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