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가주 베트남전참전자회 11일 가을 야유회

201809052215335b1.jpg



11일 가을야유회를 갖는 대한민국 베트남전참전자회 미남가주지회 양근수 사무총장(왼쪽부터), 조남태 초대회장, 정정환 회장, 진재곤 고문, 육종우 수석부회장.

“보훈 혜택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남가주 베트남전참전자회(회장 정정환)가 오는 11일 엘리시안 팍 피크닉 에어리어 9에서 베트남전 참전국가 유공자, 종군기자, 군속을 대상으로 야유회를 실시한다. 

정정환 회장은 “이날 행사는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있다”며 “아직도 많은 베트남 전우들이 참전 명예 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야유회를 통해 남가주 베트남전참전자회에 가입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전 명예수당 신청방법을 안내하고 국립현충원 안장 절차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전 당시 고엽제에 노출되어 후유증을 앓고 있는 전우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미서부지회 유영 회장이 직접 고엽제 설명회를 갖는다. 

정정환 회장은 “이번 야유회를 통해 남가주 베트남참전자회의 회원들이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첫 야유회인 만큼 많은 이들이 참가해 참전 명예수당 신청을 하고 좋은 추억도 쌓았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전예약 없이 대상자에 해당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간식 및 식사, 음료가 무료 제공되고 참가자 전원에 기념품을 증정한다. 

문의 (818)903-7587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467 '임금 착취' 노동법 위반 한인 의류업체 6곳 적발 Nugurado 429
466 박해미 “남편 변호사 선임 안 한다…경찰에 맡기겠다” file Nugurado 342
465 특사단, 金위원장과 100여분 면담… 예정 없던 만찬은 北과 따로 진행 file Nugurado 335
464 재외동포 신문고’ 민원창구 역할 톡톡 file Nugurado 590
» 즐거운 추억 쌓고 보훈혜택 정보도 얻고 file Nugurado 336
462 미시시피·루이지애나 허리케인 ‘고든’ 비상사태 선포 file Nugurado 339
461 美서 ‘켈로그 시리얼’ 식중독 30건 추가 확인 file Nugurado 380
460 " 다녀와야 할 곳이면 다녀오면 되고 우린 그동안 기다리면 된다." file Nugurado 342
459 대북특사단 귀환…오늘 방북결과 발표 file Nugurado 310
458 "트럼프, 中에 2,000억弗 추가관세 부과할 듯" file Nugurado 310
457 “진주만 안 잊어”…화난 아베? 트럼프 버리고 ‘니폰 퍼스트’ 외치나 file Nugurado 310
456 홍준표 "3%도 안되는 강성귀족노조가 대한민국 멍들게 해" file Nugurado 323
455 "北 비핵화 이전에 종전선언 되면 대한민국 안보 자살의 서막… 월남 패망 파리협정 전철 따라가" file Nugurado 313
454 한국프로레슬링 챔프 앗아간 담도암이 뭐길래? file Nugurado 347
453 대북특사단, 성남 서울공항 출발...김정은 면담 여부 주목 file Nugurado 313
452 ‘공짜 지하철’ 손실 커지자…정부·지자체 서로 “책임져라” file Nugurado 369
451 트럼프 "특사단 성과 기대…방북결과 알려달라" 당부 file Nugurado 334
450 갈색 재킷에 남색 셔츠, 이탈리안 중년 패션 완성 공식 file Nugurado 359
449 대한적십자 박경서 회장 “이산가족 500명 11월 고향 방문 추진” file Nugurado 327
448 문대통령 대북특사단 파견에 미국 반응…“비핵화와 보조 맞춰야...” file Nugurado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