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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투어 11월12일 출발
푸른투어(대표 문 조)가 가을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푸른투어 측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은 천혜의 뛰어난 경관으로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찾아 국립공원 중에서도 방문객 1위"라며 "11월이 스모키 마운틴의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기간"이라고 소개했다.
스모키 마운틴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남부에서 테네시주 동남부에 걸쳐 있으며 빽빽한 원시림으로 유명하다. 동남부 지역 최고의 명산으로 꼽히며 이곳의 단풍은 한국의 설악산이나 지리산 단풍에도 비견된다.
푸른투어의 스모키 마운틴 단풍 특선 상품은 11월 12일 출발한다.
6일 일정으로 단풍 외에도 코카콜라의 세계, 루비폭포, 록시티가든, '잃어버린 바다' 보트 투어, 루레이 동굴, 자유의 여신상 페리 탑승체험, 원 월드트레이드센터 전망대 관람, 유명 가수 돌리 파튼의 딕시 스탬피드 디너쇼 관람 등 다양한 구경거리들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인솔자가 동행하며 쇼핑과 옵션이 없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푸른투어 측은 강조했다.
▶문의: (213) 739-2222, www.prt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