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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계의 Apple, 블루보틀 [Blue bottle]에 다녀왔습니다.
블루보틀 blue bottle 은 클라리넷 연주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오클랜드의 한 차고에서 창업한 커피업체라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블루보틀 blue bottle 은 Beverly Blvd에 위치해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
오픈된 공간에서 커피를 만들고 제공하는 모습을 한눈에 볼수있어
주문후 기다리는 시간에도 볼거리가 제공된다는 점도 재미있네요!
주문후 직접 핸드드립으로 느리게 내리는 커피를 선보이는게 특징인 블루보틀 Blue bottle,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인해 한국사람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퍼져 현지에 살고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입소문이 퍼져있는 블루보틀Blue bottle 입니다.
카페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향과 맛 모두 정말 좋았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블루 보틀,
이름 그대로 파란색 병을 모티브로 한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2005년 샌프란시스코에 설립해 단시간에 성장한 블루보틀 Blue bottle,
최근 한국에도 법인을 설립하여 미국과 일본에 이어 한국을 세번째 진출국으로 택했다고 합니다 .
블루보틀 Blue bottle 방문해보시고, 한국에 계신 지인분들께도 추천하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