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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원하고 아삭한 콩나물 냉국 어떠신가요?
콩나물은 옛날부터 온몸이 무겁고 저릴 때 좋고
수분대사를 촉진하여 위의 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더운 속을 확 뚫어줄 콩나물 냉국 한그릇 드시고 남은 더위 날려버리세요~
1.[여름별미음식]콩나물냉국 만드는 법
분량 :2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요리순서]
재료:콩나물300g, 청양고추1개,홍고추1개,소금1/4스푼,국간장1스푼, 물8컵,육수재료(멸치,다시마,디포리등) 계량은 모두 밥숟가락과 종이컵입니다.
우선 콩나물 손질을 해줄건데요. 사실 콩나물에는 뿌리 부분에 영양소가 가장 많아서 따로 손질해주지 않아도 되지만 너무 시들었거나 색이 변한건 모두 제거해주세요
손질한 콩나물은 따로 놔둡니다. 손질하는데만 30분은 걸린거 같아요 ㅠㅠ
냄비에 종이컵 기준 물을 8컵을 넣고
저처럼 다시팩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다시마,멸치,디포리등 육수를 낼수 있는걸 내주세요 그리고 펄펄 끓으면 국간장1스푼을 넣어줍니다.
20분 정도 끓여줍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콩나물을 육수를 내던 재료를 모두 건져낸뒤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콩나물의 식감이 아삭할 정도로만 삶아줍니다. 5분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그리고 아시죠? 콩나물 비린내 없이 삶으려면 첨부터 뚜껑을 열고 삶거나 뚜껑을 첨부터 닫고 삶거나 둘중하나랍니다.
데친 콩나물은 따로 건져내고 삶은 육수는 따로 그릇에 옮겨 담아 소금을 1/4스푼을 넣어줍니다.
따로 건져냈던 콩나물은 찬물에 헹구어 아삭함을 더해주세요.
콩나물따로, 육수 따로 해서 보관용기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3시간 이상 넣어서 차갑게 해주세요.
콩나물 냉국을 먹기전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어슷썰어서 준비합니다.
그릇을 준비한뒤 콩나물을 담고 육수를 넣어준뒤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담아주면~
여름에 먹으면 너무 시원하고 개운한 콩나물 냉국이 완성이 됩니다!
2.콩나물냉국
분량 :3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콩나물, 대파, 멸치, 다시마, 청량고추
[양념 및 소스재료]
국간장 1스푼
[요리순서]
먼저 콩나물을 다듬어서 냄비에 넣고 천일염 한스푼 넣고 물 자작하게 부어주세요. 데치는 거지만 너무 짧은 시간 끓이면 비린내 날 수 있답니다.
뚜껑을 덮고 끓입니다.
처음부터 뚜껑을 닫았다면 보글보글 끓어오를때까지 열면 안되는거 아시죠!!! 뚜껑없이 끓였다면 그냥 그대로 계속 뚜껑열고 만지지말고 놔두세요. 콩나물도 잘 못 데쳐내면 콩비린내가 제법 난답니다.
콩나물은 건져내서 찬물에 헹구어줍니다. 찬물에 헹군 다음에 얼음물에 한번 더 담갔다가 빼주시면 좀 더 아삭하게 즐길 수 있어요. 콩나물냉국 육수를 만들꺼라서 콩나물 끓인물은 버리지말아주세요.
콩나물 데쳐낸 물을 버리지말고 거기에다가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다시 끓여주세요. 이렇게 하면 콩나물의 시원함과 멸치의 구수한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어요. 우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육수를 체에 걸러주세요. 체로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내는것보다 체에 걸러주는게 국물이 훨씬 깔끔해요.
국간장 한스푼을 넣으면 육수는 완성입니다. 진하게 우러난 육수가 있기에 간은 진하게 안하셔도 되요. 콩나물냉국 새콤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식초를 추가하시면 된답니다.
그릇에 담아 식혀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둡니다.
냉동실에서 한시간쯤 시원하게 만든뒤 데쳐놓은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데쳐놓은 콩나물도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좋겠죠.
대파와 청량고추를 썰어 넣어줍니다.
시원한 콩나물 냉국 완성.
3.#콩나물냉국 만들기 #이 여름에 딱인 시원한 냉국 한그릇~~
분량 :2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요리순서]
먼저 육수부터 만들어 줍니다. 육수를 빨리 만들어서 간해 주고는 빨리 차게 식혀 놓아야하니까요.
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고 끓여 주면 이렇게 국물이 우러나오게 됩니다. 한 30분 정도 끓여주시면 되어요.
끓어 오른 육수를 그릇에 담아 내 주시고요. 여기에 간으로 맛간장을 넣어 주었습니다. 소금간보다는 연한 맛간장이나 국시간장을 이용하시는 것이 훨씬 간이 약해집니다. 소금간보다는 냉국에는 간장간이 더 맛는 것 같아요. 그리고는 냉장고에 넣고 차갑게 해줍니다. 일단 식힌 후에 냉장고에 넣어 주세요.
다시 냄비육수로 넘어가서는 물을 붓고 다시 끓여 줍니다. 천연조미료 팩은 그대로 있고요. 왜냐하면 콩나물을 데쳐낼 요량이니까요.
팔팔 끓어 오르면 소금 넣어 주시고 씻은 콩나물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반드시 뚜껑을 닫고서 데쳐내어 주세요.
아까 만들어 놓어서 냉장고에서 식혀 놓은 냉국 육수에 다진마늘 조금 넣어 주시고요.
여기에 파도 조금 넣어 주시고요.
취향에 따라서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 하나 송송 썰어서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데쳐낸 콩나물도 역시나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 놓으세요. 보관하실때에는 차가운 얼음물에 담궈 놓으시면 더욱 아삭한 식감의 콩나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꺼내어서는 물기를 체에 걸러 주세요.
콩나물을 담고 그 위에 냉국육수를 부어 줍니다. 여기에 더욱 시원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얼음 한두개를 넣으셔도 좋지요.
저는 색을 내기 위해서 고춧가루 조금 뿌려주었습니다.
이 여름 시원하게 즐기는 콩나물 냉국이 완성되었습니다.
4.개운하고 깔끔한 맛~ 육수에 비법 콩나물냉국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콩나물 840g
물 2L
마른새우 한줌
다시마 조금
[양념 및 소스재료]
소금 2T
조개다시다 1T
파
[요리순서]
콩나물을 깨끗히 씻어놓습니다
냄비에 오일없이 새우를 볶습니다
물 다시마를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10분정도 더 끓인후 새우는 체에 걸러 맑은 육수를 만듭니다
육수를 끓입니다
육수가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익힙니다 ( 콩나물은 육수가 팔팔끓을때 넣고 해야 아삭함이 살아있어요 )
기호에 맞게 물을 더 첨가하고 양념을 한후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불을 끄고 파 넣습니다
국이 식은후 냉장보관 합니다 그릇에 담아냅니다
5.푹푹 찌는 무더위에 콩나물냉국 한사발 원샷!
분량 :4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요리순서]
냄비에 물(4컵)과 다시마를 넣도 중간 불로 끓여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진다.
콩나물과 소금(1/2큰술)을 넣고 뚜껑을 연 상태로 3분간 끓인다.
국간장(2/3큰술), 다진 마늘(1/2큰술), 잘게 채 썬 청*홍고추(각 1개씩)을 넣고 1분만 더 끓인다.
불을 끄고 체에 걸러 건더기와 국물을 분리해 각각 식힌다. Tip – 국물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요.
국물이 식으면 콩나물과 함께 보관용기에 담고 냉장실에서 차게 보관한다.
Tip – 국물만 따로 냉동실에서 살얼음으로 얼려서 먹어도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