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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서 열린 결승서 호주 73-56 제쳐… 한국은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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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3회 연속 정상을 지켰다. 미국은 스페인에서 열린 호주와의 결승에서 승리했다. [AP]



미국이 2018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에서 3회 연속 정상을 지켰다.

FIBA 랭킹 1위 미국은 30일 스페인 산크리스도발 델라 라구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호주(4위)를 73-56으로 물리쳤다.

2010년 체코, 2014년 터키 대회에서 우승한 미국은 이로써 3회 연속 여자농구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1953년 세계여자농구선수권으로 창설돼 올해부터 FIBA 여자 월드컵으로 명칭이 바뀐 이 대회에서 미국은 18차례 대회 가운데 10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미국은 또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스페인(2위)이 3∼4위전에서 벨기에(28위)를 67-60으로 물리쳤고, 중국(10위)은 프랑스(3위)와 5∼6위전에서 67-81로 졌으나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한 FIBA 랭킹 16위 우리나라는 16개 참가국 가운데 최종 순위 14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당 16.3점에 6.3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한 브리안나 스튜어트(미국)가 선정됐다.

대회 베스트 5로는 스튜어트 외에 리즈 캠베이지(호주), 디아나 토러시(미국), 엠마 메시먼(벨기에), 아스토 은도우(스페인)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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