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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나프타보다 ‘ No나프타’가 낫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온타리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요일(31일)까지 거기(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리는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다만 "궁극적으로 캐나다에 좋은 거래인지 아닌지에 달려 있기 때문에 그것(합의)은 단지 하나의 가능성"이라면서 "나쁜 나프타(bad NAFTA)보다는 '노 나프타'(No NAFTA)가 더 낫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미 행정부는 캐나다를 압박하며 오는 31일을 협상 시한으로 제시하고 그때까지 합의를 하지 못하더라도 멕시코와 타결한 협상 결과를 미 의회에 통보, 비준을 위한 국내 절차를 밟겠다는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가 워싱턴DC에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ㆍ나프타) 개정을 위한 협상을 이틀째 진행 중인 가운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9일 미국이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오는 31일까지 타결 가능성을 언급하며 "우리(미-캐나다)가 가진 좋은 대화와 진전에 계속 고무돼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