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초 산타마가리다에 위치한 ‘빌라 라 파즈’ 아파트 500개 유닛 중에 100개 유닛이 저소득층을 위해 제공되어왔지만 올해 12월부터 일반 가격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이 도시에는 저소득층이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가 205개에서 105개로 줄어들게 됐다. 이 아파트 소유주인 ‘웨스턴 내셔널 프로퍼티 매니저먼트’사는 1980년대 건립 당시 저소득층 아파트 100채를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받은 카운티 부채를 다 청산해 일반 아파트로 바꿀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