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차량들의 모습. (Credit: @jasmineviel via Twitter) 한 여성이 LA 제퍼슨 팍 지역에서 최소 85대의 차량을 훼손한 혐의로 오늘(19일) 경찰에 체포됐다.
LAPD는 오늘(19일) 아침 몬클레어 스트릿, 3가, 4가, 엣지힐 드라이브를 돌며 차량 타이어에 구멍을 낸 여성 용의자를 연행했다고 밝혔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기물파손 혐의로 기소될 전망이다.
주변 CCTV 영상에는 흰 옷을 걸친 여성의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