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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이글 락에있는 기독교 총회 교회는 로스 앤젤레스 28 개 지역에서 5,500여 가난한 가정에 대한 의료 부채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LA 이글락 지역의 한 교회가 의료비용을 갚지 못하고 있는 빈곤층 주민 5,000여가구의 의료비 부채 530만 달러를 대신 갚아주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CNN에 따르면, LA 이글락 지역 ‘크리스찬 어셈블리 교회(Christian Assembly Church)는 비영리 단체 ’립 메디칼 뎁트‘(RIP Medical Debt)의 지원을 받아 LA 지역 빈곤층 주민 5,555가구가 갚지 못하고 있는 의료비 부채 전액을 청산해주기로 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삶을 짓누르는 무거운 의료비 빚을 짊어지고 있는 빈곤층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값진 서프라이즈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긴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