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05152021] 5월 세째 주 하이킹 후기

쩝쩝이 2021.05.16 08:33 조회 수 : 155

유튜브 코드  

KakaoTalk_20210515_152310828.jpg

 

오늘은 좀 더 멀리걷자!

화이팅!

 

 

KakaoTalk_20210515_152303165.jpg

 

 

오늘은 나도 좋아하는 술에 관해 얘기해보자

 

술이 등산의 효과를 망친다.?? 진짜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 사람만이 등산 중에 술을 마신다.

 

등산중의 음주는 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굵고 짧게 살 목적으로 등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음주 등산은 자제해야 한다.

 

 

KakaoTalk_20210515_152244442.jpg

 

 

술, 즉 알코올은 우리 몸의 운동능력, 지구력, 판단력, 균형감각 등을 떨어뜨리지만, 담력은 커져서 위험한 지형이 많은 산에서 부상과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한국의 경우 최근 산에서의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50%가 음주등산이다.

 

 

KakaoTalk_20210515_152249803.jpg

 

 

또한 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속도가 느려지게 되는데, 절적한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심장이 더욱 힘차게 뛰어서 혈압을 높여 주어야 한다.

 

이러면 산을 오르며 지쳐있는 심장에 더욱 무리를 주게 되어, 심장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KakaoTalk_20210515_152253509.jpg

 

 

술은 추울 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저체온증을 회복하는데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술은 일시적으로 몸을 뜨겁게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에너지를 빨리 소모시켜, 체온유지를 더 어렵게 한다.

 

 

 

 

KakaoTalk_20210515_152236876.jpg

 

간이 알코올 분해를 담당하는데,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있는 장기가 아니다.

 

특히 간은 운동 중에 탄수화물이나 지방으로부터 글리코겐 같은 운동에너지원을 만들어 내고, 유리지방산과 아미노산 등을  포도당으로 바꿔주고, 운동피로를 회복시켜야 하는데, 이런 일을 못하고 알코올을 분해하기 바빠서 건강을 해치게 된다.    

 

 

 

KakaoTalk_20210515_152216865.jpg

 

 

하산주 또한 등산으로 지쳐있는 심장이 휴식을 못하고 하고, 피로 회복을 방해하기 때문에 막걸리 한 잔 이상은 몸에 좋을 것이 없다.

 

매주 등산을 하는데, 배가 볼록하다면 음주등산으로 인한 것이다.

 

등산 후에 뜨거운 찜질방을 가는 것도 혈관이 확장되어 나쁘다. ^^

 

 

KakaoTalk_20210515_152240684.jpg

 

KakaoTalk_20210515_141744524.jpg

 

KakaoTalk_20210515_141822436.jpg

 

KakaoTalk_20210515_141824136.jpg

 

KakaoTalk_20210515_141831389.jpg

 

KakaoTalk_20210515_152210271.jpg

 

KakaoTalk_20210515_152212104.jpg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17 일본이 한국에 일저지르고, 한국과 러시아가 밀착되니 안절부절 하는 현 상황 신밧드의보험 343
216 조국 전격 사퇴 결정적 배경은…이준석이 말하는 '조국 장관 사퇴 이유' 희망의그날 343
215 유승준 '비자거부 사건' 이번주 선고…17년만에 입국 길 열리나 신안나 343
214 비밀 승무원은 승객에게 말하지 마십시오 이창석 343
213 북한의 맨하탄, 평양부자들의 강남 뺨치는 호화로운 삶 멸공통일 343
212 [정법강의] 지옥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멸공통일 343
211 남편을 신바람나게 살게 해주는 아내 (보이는 라디오) Nugurado 344
210 부부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결혼생활 문제 극복 Nugurado 344
209 [윤동환을 만나다] 절에 들어간 서울대 출신 주연배우 Nugurado 344
208 6분만에 알아보는 롤렉스에 대한 17가지 사실 Nugurado 344
207 '제퍼디' 진행자 트레벡, 췌장암 딛고 복귀 file 니이모를찾아서 344
206 골프 진상 손님 삼성의 대처 니이모를찾아서 344
205 성락교회그것이알고싶다 Scott 344
204 쇠말뚝 횡포에 정진태 한미연합사령관 불호통(feat.대장) Scott 344
203 까칠한 도시녀와 늙은 조종사가 무인도에 갇히면 벌어지는 일 브레드피트 344
202 좋은아침 백상예술대상, 김지미, 만인의 여배우 브레드피트 344
201 검찰 "특수부 3곳 빼고 폐지"…파견검사 전원 복귀 쩝쩝이 344
200 [다겸보살] 현직 무당이 말하는 조국 사태 "문재인이 밀어줘도 안된다?!" coffee 344
199 무반동총계의 지존 '칼구스타프' 정밀 무기로 변신중 슈렉 344
198 50세 이상 절세 아이디어 Vicikie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