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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021] 5월 둘째 주 산행후기

김찬무 2021.05.09 13:13 조회 수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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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항상 대장의 신호에 맟춰 화이팅!을 외치는데 최고령 고수의 외침이 제일 우렁차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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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은 뭐하능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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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둘! 헛둘 ! 음악에 맞춰 잘 따라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마이웨이로 쭈~욱가는 분들도 있다.

 

그래서 잼밌다...

 

서로 반대 방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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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려있는 지퍼에 돌멩이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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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 쉬고 물한잔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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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쉬고....오늘은 소방도로로만 올라가는데... 더 힘든것 같다... 

다들 힘든가보다....힘들땐 폴이 옆으로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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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뽁기 먹는거 생각나니  발걸음이 가볍네...  베이스에 B팀이 음식을 준비하니... 얼른 가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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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첨 먹어보는 열매..  비파악기처럼 생겼다고 붙혀진 이름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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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의 상록소교목에 속하는 비파나무(Eriobotrya japonica)는 중국 동남부가 원산지라고 한다. 이후 지금으로부터 1000년 전쯤 일본으로 전에 전해졌으며, 아프가니스탄이나 호주, 칠레, 케냐, 인도, 멕시코, 남미 및 지중해 연안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이기도 하다.

영어로는 비파나무는 로쿠앗(loquat)이라는 이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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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주 오랜 시기부터 비파열매는 샐러드의 재료로 활용되거나, 잼이나 젤리 또는 시럽을 만드는 원료로 활용되어 왔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비파는 당연히 술의 원료로도 활용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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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항산화 역할이 뛰어난 카로틴의 함량은 모든 과일 중 세 번째로 높다고 한다.

 

그래서 비파열매는 폐를 좋게 하여 기침을 멈추고 갈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비파열매를 서늘한 곳에 말린 다음 기침이나 가래를 멈추게 하는 약으로 사용하여 왔다. 또한 비파열매로 만든 시럽은 기침약의 원료가 된다 함(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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