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62bfa12-32cb-4243-ad69-87bbc9a03312.jpg


‘이재명 스캔들’의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씨가 경찰 출석을 앞두고 “이재명씨 법정에서 보자”며 이재명 경기지사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며 네티즌과 소통하기도 했다. 

김씨는 21일 페이스북에 “정치인들에게 김부선의 인권은 없었다”며 “미련 없이 이 나라 떠난 내 딸이 한없이 부럽다. 이재명씨 법정에서 보자”고 적었다. 

김씨는 해당 글을 올린 후 실시간으로 댓글을 남겼다. 

그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 아픈 사람은 고(故) 정미홍 전 아나운서와 무고죄로 처벌받은 청년”이라며 “그때 그들이 이재명에게 고소당해 고통받을 때 침묵했다. 수구세력이라 확신해 그랬다”고 주장했다. 


9a39a137-728c-4963-97b3-780fd5f0c995.jpg




“바보들아”라며 “불륜이 팩트가 아니야. 싱글이라고 속인 게 심각한 거지. 바보들 같으니”라고도 했다. “진실을 말하는 데 변호사는 필요 없다”는 댓글도 남겼다. 

김씨는 “언제부터 김부선 인권을 생각했냐”며 “왜 사실관계조차 확인 없이 토론회 때 질의했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댓글에선 “김영환 전 국회의원 나쁘다”고 했다.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김 전 의원은 지난 6월 경기지사 후보자 TV토론회 때 ‘여배우 스캔들’을 문제 삼았다. 


b96b26b5-5bc7-4ccf-85e1-92e5b9ae4dc3.jpg



김씨는 ‘이 지사에게 실망이 크다’라는 네티즌 댓글에는 “이 지사가 사과 한마디 하면 받아들이고 끝내려고 했는데 인간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뒤 “증거 갖고 오라니. 남녀 사이 무슨 증거. 더군다나 무려 11년 지난 사건”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딸 보기 부끄럽고 이 지사는 딸들 보기 떳떳한지’라는 댓글에는 “괜찮다”며 “다만 조폭들이 무섭다”고 했다. 

김씨는 22일 오후 2시(예정) 경기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한다.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이 지사 측이 지난 6월 김씨를 고발한 데 따른 조치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김씨와 이 지사의 만남 여부 등 그동안 제기돼 왔던 두 사람 간의 관계 문제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김씨가 이 지사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핵심적인 진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조사한 뒤 이 지사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엘에이 렌트카 / 얼바인 렌트카 / 풀르턴 렌트카 / 장단기 렌트카
무조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맞춰 드릴 수 있습니다. !!!!!!!!!
합리적 가격
편리하고 간편한 예약
국제면허증으로 렌트가 가능

전화번호: 213 663 6861
카카오톡 아이디: kkk1234509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347 “동료 구하려 불길 들어갔다가…” 세일전자 직원 안타까운 죽음 file Nugurado 341
346 '종이에 물 바르면 전기' 한인이 종이배터리 개발 file Nugurado 363
345 양심에 호소 "자수해 달라"…유병규씨 사망 뺑소니 사건 file Nugurado 332
344 美 교도소 파업 '초읽기'…17개주 수감자, 교도소 환경 개혁 요구 file Nugurado 352
» 김부선 “바보들아, 불륜이 팩트가 아니야” “이재명 사과 한마디면 끝내려했다” file Nugurado 335
342 "소비자에 직격탄 -중국산 2000억불 관세 " file Nugurado 320
341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회 "임대해 빚갚자" vs 한인단체·LA총영사관 "청소년 문화센터로" file Nugurado 375
340 미 남동부서 골프장 근처 산책하던 여성, 악어에 물려 숨져 file Nugurado 336
339 "맞서지 말라"…트럼프 강공에 흔들리는 스트롱맨들 file Nugurado 319
338 "'미투' 촉발 여배우, 17세男 성폭행···4억주고 입막음" file Nugurado 351
337 “증오 멈춰라” 수천명 외침에 기 못 편 백인우월주 file Nugurado 367
336 드루킹 ‘최악 정치특검’ 될라, 허익범과 박영수의 결정적 차이 file Nugurado 333
335 태풍 ‘솔릭’ 진로 서쪽으로 이동 보령 상륙 예상 file Nugurado 368
334 남북 이산가족상봉 방문단 속초 출발…12시반께 금강산 도착 file Nugurado 333
333 IRS 사칭범 훈계 한인여성 화제 file Nugurado 362
332 '유관순 열사의 스승' 샤프 선교사 기린다 file Nugurado 461
331 2천억불 관세폭탄 '째깍째깍'…미중 무역전쟁 휴전접점 찾을 file Nugurado 337
330 LAX서 모형총 실은 트럭에 1시간30분간 통제 해프닝 Nugurado 362
329 코피 아난 별세에 전세계 충격 속 애도…'위대한 친구 잃었다' file Nugurado 349
328 "남편 친 뺑소니범 찾아주세요"…지난 10일 새벽 타운 인근 file Nugurado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