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브 코드  

 

트레일, 하이킹,트레킹, 등산 무엇이 다를까?

 

 

트레일,하이킹,트레킹,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단어다.

 

의외로 이 단어들을 혼용하여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셔서  트레일, 하이킹, 트레킹, 등산의 차이점을 아웃도어 전문가 김기성 대장과 함께 알아보자.

 

 

KakaoTalk_20210410_141229845.jpg

 

 

넓게는 산에 오르는 모든 활동을 등산이라고 명칭하지만, 트레일,하이킹,트레킹 등산 등으로 나누어서 부를 때에는 정상에 오른는 것을  목적으로 산에 오르는 것을 말하는다.

 

등산은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걸음법,휴식법,호흡법 등을 잘 키켜야만 다치지 않고 몸을 건강하게 할 수있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야외 활동을 즐기고 있다. 전문지식이 없어도 비교적 적은 비용과 큰 체력 소모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잡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을 즐기고 산길을 걷는 산행 방법 트레킹! 트레킹이라는 용어는 남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우마차를 타고 집단이주를 하던 것에서 유래를 하였는데 현재는 산 정상에 오른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주변 경관을 천천히 즐기며 산길을 따라 오래 걷는 행의를 가리킨다고 한다.

 

 

KakaoTalk_20210403_140911133.jpg

 

 

트레일 (Trail)은 트레킹의 하위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산길이나 오솔길을 걷는 것뿐 아니라, 산길에서 자전거를 타거다 달리기를 하는 것 또한 트레일의 한 범주가 될 수있다.

 

 

 

 

 

 

KakaoTalk_20210320_191030879.jpg

 

 

흔히 '하이킹'(hiking)과 '트레킹'(trekking)을 비슷한 야외활동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로 같을까?

 

 

 

KakaoTalk_20210403_140911133.jpg

KakaoTalk_20210321_082014242.jpg

 

 

하이킹은 '하이킹 트레일'( Hiking trail )이라는 사전 계획된 경로를 따라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서 산책하는 야외 활동이다. 

 

우리가 San Dimas의 트레일 코스를  우리 나름대로 1번,2번,3번…..7번 이런식으로 정해서 하는 것 처럼  일상을 벗어나 도보 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 NH 하이킹클럽은 트레일 하이킹인 셈이다 )

 

트레일 하이킹, 자전거 하이킹, 히치 하이킹, 하는 것처럼 당일치기와 밤새 하이킹이 있다.

 

 

KakaoTalk_20210329_175409827.jpg

 

 

트레킹은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수단이 없는 지역에서 도보로 하는 긴 여정이다.

 

트레킹은 등산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 계획 없이 보통 언덕이나 고개 등이 많이 있는 곳에서 며칠 동안 걷는다.

 

 

KakaoTalk_20210306_162010857.jpg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1)  등산

 

해발 5000m 이상의 산야를 걷는 행위

전문 장비를 갖추어야 함

산 정상을  정북하는 것이 주된 목적

지구력과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함

 

 

2)  트레킹

 

해발 5000m 이하의 산야나 평지, 혹은 해변가를 걷는 행위

전문 장비 필요없이 가벼운 복장으로 즐길 수 있음

가볍게 흘리는 땀과  맑은 공기, 자연 경관을 즐기는  것에 목적을 둠

코스와 거리, 속도을 자유롭게 조절 가능

 

 

 

KakaoTalk_20210410_182904077.jpg

KakaoTalk_20210410_142112419.jpg

 

 

 

 

등산을 할  때처럼  트레킹을 즐길 때에도 거리별로  상황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야만 한다. 

 

 

6마일 이하 ( 중급 트레킹)는

 

계절에 맞는 복장과 장비, 음료뿐 아니라 열량을 보충할 수 있는 과일,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12마일 내외 (중급자 이상 트레킹)를

 

오를 경우 옷과 전문 트레킹화 필수! 그 밖에도 음료, 간식,소금,비상약,나침반 등 철저한 등산 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KakaoTalk_20210321_110142380.jpg

KakaoTalk_20210320_143017009.jpg

 

 

트레일,하이킹,트레킹, 등산 이렇게 구분을 두고 야외 활동을 즐길 필요는 없지만

 

강도에 따라 필요한 장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등산장비가 필요한지 정도는 필수적으로 생각하고 떠나시는 게 좋다.

엘에이 렌트카 / 얼바인 렌트카 / 풀르턴 렌트카 / 장단기 렌트카
무조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맞춰 드릴 수 있습니다. !!!!!!!!!
합리적 가격
편리하고 간편한 예약
국제면허증으로 렌트가 가능

전화번호: 213 663 6861
카카오톡 아이디: kkk1234509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864 한국 방문 정보(213-388-4141) 찬이슬 46
863 지나간 시대 빈잔 49
862 65세이상 메디케어 신청 1956년1957년생 무료 상담 신청해드립니다 file JJ 231
861 [06192021] 6월3째주 산행후기 - ㅡMillad cayon [1] file 친구야친구 655
860 [05152021] 5월 세째 주 하이킹 후기 file 쩝쩝이 158
859 [05012021] 계절의 여왕, 5월 첫 주 / 여름별미 비빔국수 file coffee 190
858 [04242021] 4월 넷째 주 산행 후기 file 휴지필름 201
857 [04172021] 4월 세째주 산행후기 - 돼지감자 꽃 file 다쓸어 208
» 트레일, 하이킹, 트레킹, 등산 차이점은? file 알렉스조 292
855 하이킹 vs 트레킹 vs 등산 차이점 알렉스조 169
854 유인태 "LH 아니었어도 민주당 패…2030 초선 움직임 바람직" coffee 56
853 재보선 후 첫 국무회의…오세훈이 던진 화두는? coffee 95
852 '파죽지세' 윤석열, 여론조사서 또 1위 / SBS / 주영진의 HOT 브리핑 다쓸어 68
851 [04102021] 4월 둘째 주 산행소식 - 만개한 유채꽃 산행 file 슈렉 174
850 [04032021] 4월첫주 산행소식 file 슈렉 205
849 [03272021] 나성 한미 산악 봄 소풍 file Nugurado 246
848 4.7 재보궐!! 두 거대양당의 처절한 진검 승부 | KBS 210324 방송 희망의그날 133
847 3월 23일 (화) 뉴스 9 - 야권 단일후보 오세훈…"정권 심판으로 빚 갚겠다" 김찬무 115
846 오세훈,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 확정 김찬무 99
845 아시안 증어범죄 차량 시워대 김찬무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