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이씨 유튜브 영상
영어 미숙한 척 놀리다 일침
"인생 똑바로 살아라" 통쾌
한인 여성이 국세청(IRS)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범을 통쾌하게 물리친 동영상이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인 유튜브 크리스틴 라이(사진)씨는 IRS를 사칭한 전화가 왔다며 받아 보겠다고 영상 녹화를 시작한다.
사기 전화임을 직감한 크리스틴씨는 자신은 조지아주에 사는 한인이라며 영어를 못하는 척 발음과 문법이 엉망인 영어를 구사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상대방은 "세금관련 사기범죄에 연루되었다"며 크리스틴씨를 압박한다.
크리스틴씨는 웃음을 참으며 "나는 세금을 매일 낸다. 어제도 맥도널드에 가서 세금을 냈다"며 엉뚱한 말로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든다.
그러자 상대방은 "체포영장이 발부될 수도 있다"고 협박 수위를 높였으며 크리스틴씨는 중간 중간 한국말을 섞어서 놀리는 말투로 응대한다.
간난 아이를 옆에 두고 있던 크리스틴씨는 대화가 길어지자 유창한 영어로 "너의 시간을 너무 뺏은 것 같아 미안하다"며 "사람들에게 이런 전화를 걸지 말고 인생을 똑바로 살길 바란다"며 상대에게 일침을 가한다.
크리스틴씨의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너무 웃겨서 끝까지 볼 수가 없다', '아기도 귀엽고 한국발음도 너무 귀엽다', '상대방이 혼이 났을 것'이라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틴씨가 1년 전 올렸던 이 동영상은 최근 SNS를 통해 다시 인기를 끌며 최근 조회 수가 16만을 넘기도 했다. 한편 IRS는 전화로 소셜시큐리티, 크레디트카드번호, 은행계좌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묻지 않으며 세금 납부를 강요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IRS는 세금관련 사항은 전화가 아닌 편지로 통보를 하고 있다며 전화를 받을 경우 보이스 피싱일 가능성이 크다며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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