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OVID-19-banner.jpg

                               

 

                                                COVID-19 in Los Angeles County*

 

                           Total                                                         Daily New                                                  88,262                  3,171                             2,364                         34                                     CASES**              DEATHS                              CASES**                    DEATHS             

 

                                                        06/23 Update

 

 

 

 

 

 

 

 

LA 카운티에서 단계적 경제 재개방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일일 확진자 수는 연일 2천 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앞선 수치들이 지역 사회 내 감염 확산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우려하며 커뮤니티 내에서 보다 철저한 위생 지침 준수가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22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천 5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보여주는 수치들과 관련해   지역 사회 내 전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예상했던데로 경제 재개방 직후 확진자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하며 젊은 층 사이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과 같이 LA 카운티에서도 확진자 가운데 40%가 18 – 40살 사이라고 강조했다.

 

연령과 상관없이 코로나19로 부터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재차 지적한 것이다.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현 증가 추세가 LA 카운티 병원 시스템 능력을 압도할 정도는 아니지만 확산세를 지속 주시하고 대응책 마련도 고심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는 여전히 전염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되며   확산 저지를 위해서는 위생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주민 개개인과 업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LA 카운티 내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34명이 추가돼 3천 171명으로 집계됐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427 김정은평전 '위대한 계승자→마지막 계승자' 제목바뀐 까닭은? file Nugurado 23201
1426 영주권·시민권 처리 '바로 확인'…이민국 관련 웹 새단장 Nugurado 6325
1425 간호학과 학생 뽑아 '관장 실습'…간호사회 "인권위 고발 검토" file Nugurado 4732
1424 '코스트코' 불량 환불 고객은 멤버십 취소 file Nugurado 3507
1423 아동포르노 이용 한국인 등 337명 체포 file 김찬무 3189
1422 "친엄마 찾을 수 있을까요"…입양 한인여성의 애틋한 부탁 file Nugurado 2443
1421 캘리포니아서 한국 운전면허 인정될까…상호인정 법안 발의 file Nugurado 1961
1420 미국에서 비지니스 시작하기 좋은 Top 20 도시 (자료소스: CNBC) file Nugurado 1663
1419 한국 요식업 프랜차이즈 현황…미국 진출 업체 63개, 1270여개 매장 운영 file Nugurado 1542
1418 미국 부동산 2020년 전망 _ 지금 미국 집 사도 될까요? 평정심 1471
1417 美 울린 18세 청년… 형 사살한 백인 여경에 ‘용서의 포옹’ file 브레드피트 1394
1416 쇼셜카드 사회보장번호란 무엇인가? 티끌모아파산 1228
1415 한인 최대 마켓 체인 H마트 매장 확대 '가속' file Nugurado 1203
1414 타운서 20달러 위조지폐 유통…한인배달업체 피해 신고 file 휴지필름 1173
1413 추수감사절 연휴 ‘5,300만 대이동’ -전미자동차협회(AAA) 우파영혼 1147
1412 영주권·시민권 포기해도 소셜시큐리티 YES Nugurado 1108
1411 '코카콜라, 마리화나 성분 들어간 건강음료 개발 검토중' file Nugurado 1096
1410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지지 필요합니다" Nugurado 1023
1409 미국 코스트코 100% 활용하는 다섯 가지 방법 file Scott 1001
1408 스몰 비즈니스 하기 좋은 도시 ‘탑 10’ file Nugurado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