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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코드  

 

 

 

 

우리가 사람들을 대할 때 “저 친구 착하게 생겼어” “어쩐지, 처음부터 인상이 안 좋더라니” 라고 외모를 마주하고 평가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상대방을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로 판단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책은 《외모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있다》 입니다.

 

 

사람의 외모 속에 드러나는 다양한 코드들은 실제로 ‘진짜 그 사람’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얼굴과 헤어스타일, 옷차림, 표정과 동작, 말버릇 등 한 사람이 자신을 겉으로 표현하는 모든 방식에는 그 사람의 심리와 성격, 잠재력과 섹스 취향까지 고스란히 반영되는데요.

 

 

 

저자는 사람의 ‘외모가’ 바로 그 거울 역할을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사람의 외모와 심리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저자에 따르면 ‘비밀의 98퍼센트는 사람의 겉모습에 다양한 코드로 드러난다’ 는 것인데요.

 

이것을 파악하고 학습하게 된다면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엄청난 원군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외모’에서 심리를 읽는 능력은 곧 ‘외모’로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과도 연관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겉모습에 어떤 신호를 담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마음을 얼마든지 움직이고 녹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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