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코드 |
---|
우리가 사람들을 대할 때 “저 친구 착하게 생겼어” “어쩐지, 처음부터 인상이 안 좋더라니” 라고 외모를 마주하고 평가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상대방을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로 판단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책은 《외모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있다》 입니다.
사람의 외모 속에 드러나는 다양한 코드들은 실제로 ‘진짜 그 사람’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얼굴과 헤어스타일, 옷차림, 표정과 동작, 말버릇 등 한 사람이 자신을 겉으로 표현하는 모든 방식에는 그 사람의 심리와 성격, 잠재력과 섹스 취향까지 고스란히 반영되는데요.
저자는 사람의 ‘외모가’ 바로 그 거울 역할을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사람의 외모와 심리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저자에 따르면 ‘비밀의 98퍼센트는 사람의 겉모습에 다양한 코드로 드러난다’ 는 것인데요.
이것을 파악하고 학습하게 된다면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엄청난 원군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외모’에서 심리를 읽는 능력은 곧 ‘외모’로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과도 연관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겉모습에 어떤 신호를 담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마음을 얼마든지 움직이고 녹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455 | 어린 시절 이모들과 즐겼던 간식 '꼼밥' 먹고 싶다 | Nugurado | 441 |
454 | 2부 진격의 한국 l 일본이 30년간 공들인 동남아 200조원 시장 한국 기업들이 싹쓸이 하고 있는 상황 | 신안나 | 436 |
453 | 구겨진 슈트, 샤워 후 욕실에 걸어놓으면 펴져 | Nugurado | 436 |
452 | 자기 버린 아버지 살리려고 저승까지 다녀온 바리공주 | Nugurado | 435 |
451 | 잡채 만들어주는 마눌님, 삼식이가 밉지는 않은가 보다 | Nugurado | 435 |
450 | [왜 한국만 '쇠젓가락'을 쓸까?] 앨빈토플러 - "젓가락을 하는 민족이 21세기를 지배한다" | 깐두루 | 433 |
449 | “고종 납치해 을사늑약 체결 막아라” | Nugurado | 432 |
448 | 아이가 오면 소아과, 산모가 오면 산부인과였던 동네병원 | Nugurado | 431 |
447 | '김 과장, 구두가 그게 뭔가?'라 말하진 않지만 | Nugurado | 430 |
446 | 전란통 의대 시절 내 노트 빌린 남학생 "네 덕에 의사됐어" | Nugurado | 430 |
445 | 슬플 땐 슬퍼하고 화나면 화 내라 | Nugurado | 428 |
444 | 여고시절 터진 2차 대전, 온종일 군인 허리띠 만들며 | Nugurado | 428 |
443 | 미국 할리우드 배우가 즐겨입는 여름 옷 ‘시어서커’ | Nugurado | 427 |
442 |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애정결핍 치료법은 '남편예약제' | Nugurado | 426 |
441 | 킹 메이커 여불위의 빛과 그림자…진시황은 그의 첩의 아들 | Nugurado | 425 |
440 | 미국 진출 희망기업·창업, 설립 지원·멘토링 서비스 | Nugurado | 423 |
439 | 크리스 박 대표, 정치인 60여명에 후원금 | Nugurado | 423 |
438 | [대만 반응] 통일 한국은 독일을 능가할 것이다. | Nugurado | 422 |
437 | 2차 세계대전과 6·25 겪은 기막힌 세대 “전쟁만은 제발” | Nugurado | 422 |
436 | 마눌의 본성은 삼식이를 미워하지 않았다 | Nugurado | 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