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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 19 일부터 카운티의 승인을 받아 네일 살롱, 문신 상점 및 마사지 실을 캘리포니아에서 다시 열 수 있다.
LA가 다음주부터 네일샵과 타투샵 영업을 허용한다. Fresno County 보건국은 CA주가 다음주부터 네일샵과 타투샵 등 얼굴에 대한 서비스를 하는 업종들의 영업 재개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이스 보라 Fresno County 보건국장은 CA 주로부터 지침을 전달받았다며 19일(금)부터 네일샵과 타투샵 등 얼굴 관련 서비스 업종의 영업이 다시 열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동안 네일샵과 타투샵 등 개인 얼굴 관련 서비스 업종들은 직원과 고객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가까운 거리에서 일을 해야 하는 특성상 ‘코로나 19’에 가장 위험한 직종으로 분류돼 영업 허가가 내려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Business Reopen’ 분위기속에 CA 주정부가 네일샵과 타투샵 등에 대해서도 결국 다음주에 영업 재개를 허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LA 지역 경우에 LA County와 LA 시의 발표를 기다려야 정확히 언제부터 영업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