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설적인 센터 중의 하나인 패트릭 유잉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해 57살의 패트릭 유잉은 1985년 뉴욕 닉스에서 데뷔해 마지막 두 시즌을 시애틀 수퍼소닉스에서 활약했었는데, 17시즌 동안 1183경기에 출전해 평균 21점 9.8리바운드 2.4블록을 기록했다.
신인상을 시작으로 올스타에 11회, 올해의 수비 선수에 3회 선정됐고 2008년에는 NBA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은퇴 후 4개의 NBA 팀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일했다.
2017년 모교 조지타운대학의 지휘봉을 잡았다. 유잉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밝히고 싶었다.
이 바이러스는 심각하고, 절대 가볍지 않다"면서 "모두에게 '안전하게 지내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신경쓰라'고 당부하고 싶다. 의료진에게 고맙다. 나는 괜찮을 것이다. 우리는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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