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인들과 공중 보건 공무원들은 주말 동안 "끔찍한"COVID-19 발발이 발생한 시설로 장기 요양원 거주자와 근로자를 더 보호하기위한 새로운 조치를 약속했다.

 

 

 

비단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아니라도 시니어 주거 시설들이 바이러스 대처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는 관련 시설들이 보건 기준이 까다로워 위생과 환경에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와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많은 시니어들과 가족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이후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보고되고 있는 곳은 어시스티드 리빙과 너싱홈이다. 연방 보건 당국에 따르면 워싱턴, 애리조나, 네바다 등 주요 지역 너싱홈과 어시스티드 리빙 시설에서 다수의 감염자가 나왔으며, 감염 후 면역력이 비교적 약한 시니어들은 숨을 거둬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확진자를 양산하는 기본적인 감염 경로는 외부와의 출입이 자유로운 직원들이 바이러스를 갖고 들어오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구조일 수 있지만 문제는 의외로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 복병으로 숨어있었다.

 

질병통제센터(CDC)는 지난주 워싱턴 소재 커크랜드시에 한 시니어 수용시설에서 의사, 간호사, 보조원, 물리치료사 등 대부분의 직원들이 감염됐던 사실을 공개했다. 조사 결과 바이러스는 이미 2월 중순 시설에 침투했으며 일부 시니어들에게는 심각한 호흡기 질환이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확진 판단은 3월 9일에서야 나왔다.

 

 

 

당국은 바이러스 창궐에 대비하지 못한 지역 보건 당국도 문제였지만, 감염과 전파의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가능성이 높은 직원들을 미리 검증해내지 못한 시설업체들의 부주의도 큰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시설에 시니어를 맡기고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CDC 한 관계자는 “당장 면회와 만남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고 “동시에 시설들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지 묻고 관련 내용을 이메일이나 전화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도록 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554 LAPD, 사우스LA 대규모 파티에 해산조치 깐두루 158
553 중국 '미국에 마스크 24억개 제공…가구당 7개 상당' file 평정심 159
552 여전한 코로나19 발병원 논란…'수십 년 동안 은밀하게 확산했을 가능성 있어' file 오딧세이2 162
551 '코로나 검사소' 자체가 가짜···30만원 날린 미국인 수두룩 file 슈렉 162
550 코로나19 발병 식당 공개한다 file 희망의그날 162
549 미국내 40개주 일할때 임금보다 실업수당 더 받아 부작용 희망의그날 163
548 하이커들이 기대하던 그리피스파크 재개장 file 이창석 163
547 LA 포함 9개 대도시, 렌트비 면제와 모기지 유예 촉구 깐두루 165
546 [속보] 뉴섬 CA 주지사, "코로나19 완화 지침 6가지 중점 사항 충족 필요" file 우파영혼 165
545 LA시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지 않는 한 자택대피 해제는 위험 다쓸어 165
544 LA 카운티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률 1.8% file 우파영혼 166
543 코스트코와 홈디포, 코로나 19로 인해 규정 바뀐다 희망의그날 166
» 롱텀케어 시설들 코로나19 감염 취약 이창석 166
541 "마스크가 없다"는 약국 직원을 낫으로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file 슈렉 168
540 "자택 격리 6월 중순까지" 가주지사 2개월 연장시사 희망의그날 168
539 백악관 당국자 '거의 완벽대응해도 미국인 20만명 사망 가능성' 귀염둥이 168
538 LA시, “마스크 착용 안하면 벌금 100~500달러” 김찬무 168
537 한인타운서 확진자 나왔다 file 다쓸어 170
536 [팩트체크] EIDL, 주부와 학생도 신청할수있다? 종업원이 없어도 $10,000불을 받는다고? 산야초 170
535 19일 가주에서 팬데믹 발생 이후 사망 ,하루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창석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