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56
LAPD는 지난 17일 저녁 8시 30분 54가와 놀만디 에비뉴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50 여 명이 모여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명령을 무시한 채 파티를 벌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해산 조치가 이뤄지던 도중 경찰은 인파들 사이 갱 맴버들이 섞여있는 것을 인지하고 즉시 조사를 벌였다. 이 가운데 1명이 권총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LAPD를 포함한 치안 당국은 이동 제한령 ‘Safer at home’이 발령된 이후 파티 등 다수의 주민들이 모이는 사례는 물론 필수가 아닌 업체들의 운영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