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1.다저스)의 다음 등판은 16일 샌디에이고전이 될 전망이다.
현재 추세는 류현진, 우드, 마에다, 힐, 커쇼의 순서다. 애리조나와 3연전에서 마에다, 힐, 커쇼가 던진다.
그렇다면 16일 샌디에이고 첫 원정은 류현진이 던질 차례다. 로버츠 감독은 "애리조나와 3연전 이후 선발일정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특별한 변수는 없지만, 상대에게 전력노출을 꺼리는 분위기다.
류현진은 통산 샌디에이고전 7경기에서 42이닝을 던지며 4승1패 평균자책점 2.57로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