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사람들은 너무 순진해서 탈.. 200년 넘게 서구열강들을 상대로 싸운것만 보고 베트남이 굉장히 자주적이고 독립심이 강하다고 착각하는 면이 많음.. 물론 그런면이 전혀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오랫동안 왕따나 이지메에 시달린 아이처럼 그 어느나라의 호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의심하고 시험을 할려함.. 끝없는 의심끝에 다른 욕심이 없는 호의임을 확인하면 그때는 상대를 우습게 여기고 온갖 못된짓을 서슴치 않음.. 이게 베트남의 본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