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인 의해 미국 안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는 지금 대통령은 주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유럽인의 입국을 막겠다는 대국민 연설을 했습니다.
투자가들은 오히려 혼돈과 불안감에 빠져들어 다우지수는 오늘 2천 포인트 이상 내려가기도 했고 또 거래중단이 발효됐었습니다.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사람뿐 아니라 화물까지도 막겠다고 밝힌 뒤 선물시장이 크게 내려가자 화물은 아니라고 정정 하기도 했습니다,
대국민 연설에는 미국 내 바이러스 확산을 어떻게 막을지에 대한 대책이 없었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남의 나라 일로 다운플레이 한 게 여전히 문제로 지적됩니다.
미국으로부터 컨설팅 없이 여행 금지령을 들은 유럽연합은 정치적 결정이라고 비난합니다. 세계 보건기구도 꺼려하다가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를 유행병, 팬데믹이라고 정의했고, 미국 민간기업이나 NBA등은 이벤트를 취소하지만, 미국 정부는 아직도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생명과 재산을 잃는 대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이 크게 들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브리핑을 들은 연방정치인들은 오늘 더욱 혼돈스럽다고 말합니다.
상, 하 의원들은 오늘 보건 관계자로부터 지금까지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은 미국인은 만 천명이라는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폐쇄에 있어 최후의 보루 같았던 연방의사당이 4월 1일까지 일반인에게 문을 닫습니다.
미국으로부터 컨설팅 없이 여행 금지령을 들은 유럽연합은 정치적 결정이라고 비난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자신은 결국 코로나바이러스 우려 때문에 라스베가스, 콜로라도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이 변변찮아 트럼프 대통령 재선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조 바이든 후보에게 크게 지고있는 버니 샌더스 후보는 일요일 토론에서 누가 더 트럼프를 이기기에 적절한 인물인지를 보여주겠다고 밝혔지만, 바이든 후보가 민주당의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