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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주석이 그제 우한을 찾아 코로나19 대처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했는데요. 그런데 정작 우한의 의사들은 '당국의 초기 정보 은폐가 의료진의 허망한 죽음을 낳았다'며 한탄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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