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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 플라자 30주년 영상자료 (05.03.2018)
LA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쇼핑센터인 ‘코리아타운 플라자’(사진)가 매물로 나왔다.
온라인 부동산 매체 더리얼딜 LA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건물 브로커는 대형 상업용 부동산 회사인 CBRE가 선정됐다.
CBRE 측은 코리아타운 플라자 건물이 얼마에 매물로 나왔는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한 관계자는 9000만 달러 이상 또는 스퀘어피트당 640달러 선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14만 스퀘어피트 면적의 코리아타운 플라자는 양중남 회장이 32년 전 2500만 달러를 들여 이 쇼핑센터를 열었다.
현재 72개 소매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푸드코트에 12개 식당, 한미은행 지점, 보스코 빵집, 아리따움 화장품점 등이 영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