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브 코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로버트 할리의 모습입니다. 푸근한 인상에 부산 사투리를 쓰며 사랑을 받았죠. 지금은 광주의 한 외국인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어 충격이 더 큰데요.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로버트 할리가 모친상을 당했지만 비자 문제로 고향에 갈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2일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저의 어머님이 수요일 세상을 떠나셨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미국 정부가 저에게 비자를 안 줘서 장례식에 못 갑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며 심적인 고통을 호소했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해 필로폰 투약 혐의로 미국에서 비자 취소를 당했다.

 

지난 공판에서 그는 “해당 범행으로 인해 미국에서 비자가 취소돼 위독한 어머니를 만나지도 못하고 곁을 지킬 수도 없다.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마약중독 위험성과 치료 통해 가능성 알릴 수 있는 그 증인이 되고자 하니 최대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관용을 베풀어 달라”라고 호소한 바 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지난해 3월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 1g을 A 씨와 함께 투약하고 이후 홀로 자택에서 한 차례 더 투약한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622 한국의 '이것'이 미국을 경악하게 할 정도로 대세가 된 상황 | "미국, 일본, 유럽을 한국이 완전히 압도했다" 희망의그날 185
621 청와대의 '짜파구리 헌정'이 보여준 것 이창석 183
620 외신도 놀란 승차진료소! 팬데믹 시작되면 세계가 우리 사례 주목할 것? 산야초 197
619 일주일간 달라진 뉴욕 상황 업데이트. 3월7일 뉴욕주 결국 비상사태 선포., 도대체 그 많은 마스크는 어디로 간걸까? 깐두루 186
618 입주 전 강탈당한 내 집,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무슨 일이? coffee 207
617 은퇴를 생각할 나이가 언제? 평정심 196
616 장제원 추미애에 일침 "장관된지 얼마나 됐다고 왜 이렇게 시끄러워" 평정심 177
615 손석희가 갑자기 물러나기 직전 드러난 수상한 흐름들(상) 다쓸어 201
614 볼수록 미스테리한 블랙스톤의 한국 투자! 멸공통일 190
613 이언주 "문재인 정권 옹호세력 알고보니 중국인?" 우파영혼 187
612 이재명 "종교집회 금지 긴급명령 검토"…진중권 "도지사 따위가" file 희망의그날 188
611 CDC “대면 접촉 피하라” 한인 단체도 “모임 자제” 우파영혼 183
610 대기업보다 많은 120억 기부한 신천지…현금 어디서? 친구야친구 184
609 트럼프, 블룸버그 하차 조롱하며 바이든 걸고 넘어져 아지노모도 172
608 전설로 알려진 마산통합짱 강호동 노랑머리 241
607 바다에서 건져올린 생선이 어묵이 되기까지 우파영혼 192
606 귀티 나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 티파니 256
605 인도인은 왜 코로나에 강한 것일까? 민영 194
604 김제동vs서장훈, 좌파vs우파 / 그들의 실체가 밝혀진다! 다쓸어 245
603 1980년 ... 보안사에서의 만남 [ 김종필 ... 노태우] 이창석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