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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번주를 코로나19의 중대한 고비로 보고 있다며 송구스럽지만 외출과 이동을 자제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천지 사례를 들며 밀폐된 공간에서 대화, 구호 등이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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