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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23일 온타리오주보건당국은 “지난 21일 중국에서 입국한 여성이 토론토 노스욕 제너럴 호스피탈를 찾아갔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며 “증세가 심하지않아 퇴원과 함께 집에서 격리 요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주의 수석보건책임자인 데이비드 윌리암스 박사는 “이 여성의 샘플을 위니펙 국립미생물 연구소에 보내 최종 감염여부를 확인중”이라며 “주변에 전염 위험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

 

 

이 여성이 확진자로 판정될 경우 토론토에서 3번째이며 온주 런던 1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4건이 확인됐다. 보건당국에 따라면 캐나다 첫 1번과 2번 환자인 토론토 부부와 런던 여대생 1명은 바이러스와 증세가 모두 사라져 완전 회복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토론토에 앞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에서 또 한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BC주 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는 지난 20일 “30대 여성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여 집에 격리돼 관찰을 받고 있다”며 “” 국립미생물연구소가 이 여성이 확진자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이 확진자로 판정이 나면 BC주에선 6번째, 전국적으로는 9번째 감염케이스로 기록된다. 헨리 박사는 “이 여성은 중국이 아닌 이란을 거쳐 입국한 케이스로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라며 “중국에서 시작된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예상보다 폭넓게 확산되고 있는 불길한 징후”이라고 지적했다.

 

 

 

이란에서는 현재까지 모두 60건의 감염케이스가 확인됐고 1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 박사는 “ 이 여성의 증세는 심하지 않으나 귀국후 가족과 친인척들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들을 격리해 증세 발생여부를 관찰하 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헨리 박사는 BC주에서 발생한 첫 확진자가 완치돼 더는 격리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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