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온천교회 확진자 3명…신천지교...

부산 온천교회에 다녀왔던 경남 김해의 여성(26)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23일 오후 7시 현재 경남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어났다. 23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김해에 사는 '경남 15번' ...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 네바다 코커스 우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 3차 경선인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승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승리가 확정될 경우 샌더스 상원의원은 뉴햄프셔에 이어 2연승 기록을 달성, 초반...

미 '러시아, 소셜미디어 통해 코로나19 허위정보 ...

페이스 북은 수요일 소셜 미디어에서 사람들을 조작하기위한 공동 노력과 관련된 수십 개의 가짜 계정을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러시아,이란, 미얀마에서 정보 유출 캠페인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소셜 미디...

의학단체 "코로나 전염 너무 빠르다, 위기단...

대구 봉쇄 얘기까지 나오면서 사실상 코로나19가 국가 재난 상황이 돼가는 건 아닌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하루 사이 2배로 늘어나고 있다. 이런...

바이러스보다 무섭게 퍼지는 인종차별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인종차별 문제가 점점 미국사회뿐 아니라 아프리카가지도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21일 CNN은 한 태국계 미국인이 SNS에 올린 사연을 보도했다. 여기에 따르면 LA의 한 지하철 역에서 태국...

네브래스카 병원, 크루즈 선박 승객 11 명 코로나 ...

네브래스카대학 의료센터(UNMC)는 전날 밤 이 시설에 보내진 코로나19 고위험군 13명 가운데 11명이 이 병에 감염됐다는 네브래스카 공중보건연구소의 검사 결과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검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

대학 여교수, 남편의 죽음으로 살인 혐의 기소

고운 박 (Photo: Dallas County Jail/Special to the Register) 40대 한인 여교수가 남편을 결박한 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20일 아이오와주 지역신문 디모인레지스터에 따르면 전날 웨스트 디모인 경찰국은 인디애놀라...

연 $ 80,000 미만 가족 수업료 면제 , USC 대학

USC는 신입생의 3 분의 1이 이번 가을에 적용되는 새로운 규칙의 혜택을받을 것으로 추정한다. USC가 중산층 가정 학생들의 학비 무료 시대를 선언했다. USC는 20일 연소득 8만 달러 미만 가정 학생들의 학비를 전액 면제한다...

트럼프, 기생충 비판…"한국과 문제 많은 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유세 도중 한국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것을 놓고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형편없었다"고 비판했다. "한국과는 이미 무역에 충분히 문제가 많은 데 올...

도널드 트럼프, 여름 도쿄 올림픽 참석 고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화요일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초청에 응해 7월 개최 될 올림픽 참석을 위해 도쿄를 방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28 년에기자 회견에서 로스 앤젤레...

가주 메디캘 환자들 ‘문전박대’ 심각

가입자 78% 급증했지만 받는 병원 태부족, 치료 지급금 낮아 의사들 환자 기피 일쑤 #지난 2016년 메디캘(Medi-Cal)에 가입한 정소영(39)씨는 메디캘을 받는 한인 의사를 찾지 못해 집근처 비한인 의사로 주치의가 정해졌다. ...

블룸버그, 유급 `SNS 지원부대' 조직…월 2천500불 ...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의 선거캠프가 이른바 '유급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지원부대'를 꾸리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부산·양산 4개 대학병원 응급실 폐쇄 해제

부산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과 해운대백병원·부산백병원 등 4개 대학병원 응급실에 대한 긴급 폐쇄 조치가 해제됐다. 20일 부산시와 경남도에 따르면 부산대병원 응급실은 19일 오후 9시 20분께 내원한 신종 코로...

대구 동산·카톨릭대병원 응급실 재가동…'의료공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됐던 대구지역 대학병원 4곳 응급실 중 2곳이 20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대구소방본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등에 따르면 계명대동산병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대구카톨릭...

한인타운 요식업소 19곳 ‘위생불량’ 영업정지

LA 한인타운 요식업소들 가운데 보건 당국 위생 검사에서 위생불량이 지적돼 영업정지 등 징계를 받는 업소들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최근까지 LA 카운티 내 식당과 주점, 마켓 등 업소들을 대상으로 ...

6세 이하 자녀 둔 가정 연소득 3만달러 이하면 100...

2019년 세금보고가 한창인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6세 이하 자녀를 둔 연 소득 3만 달러 미만 가구에 1000달러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라디오방송 KRCR은 가주 정부가 저소득층 대상 어린...

발렌타인 데이 당일 임시 폐쇄 명령 통보.. 한인타...

심지어 한 손님은 “아내와 식당에 도착했는데 문제가 생겼다며 휴업을 한다고 알렸다. 심지어 사전에 아무런 통지를 받지 못했다. 매우 실망스럽다” 며 불만을 토로했다. 문제는 오픈에어가 LA공공카운티 보건국 ...

코로나 잘못된 소문과 선입견 아시아계 업소 큰 타격

아시아인 비즈니스가 코로나19에 대한 헛소문과 매출 부진, 인종 혐오 현상이라는 삼중고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가주 오클랜드 차이나타운 식당서 음식을 먹은 고객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헛소문으로 인해서 매출...

문 열린 아파트 침입 여대생 성폭행 사과하고 달아나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는 싱글족 여성들에게 문단속 비상이 걸렸다. 부촌인 말리부의 한 아파트에서 문단속을 하지 않은 채 잠이 들은 페퍼다인 대학교 여대생이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지난 8일 새벽 3시4...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률 너무저조

오는 4월 실시될 한국 총선 재외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등록률이 저조했다. LA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경우 전체 유권자 대비 4%인 8000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유권자 등록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