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코드 |
---|
삼식이 염장질하는 철없는 아내
![99239228-28c3-4267-8051-c313dcf0adbd.jpg](http://koreansilvertimes.com/files/attach/images/11776/240/002/339150aae481db136c05b41d4fc31d9d.jpg)
“혜영이, 내 친구 있잖아.
그 애 남편이 이번에 전무로 승진했대.”
“동현이는 남편과 같이 동유럽 9박 10일 여행 갔다 왔다나, 뭐라나.
팔자도 좋은 년이야!”
"현순이년, 결혼기념일 선물로
루이뷔통 백 세트로 받았다고
수십 번도 더 전화질하고 난리야."
"기집애들, 지금 누구 가슴에 염장 지르고 있는 거야!?”
마눌은 전화를 받다 말고
핸드폰을 소파에 휙~ 던지고는 뒤돌아서서
왕창 구겨진 인상으로 혼잣말로 심통 사납게 소리를 질렀다.
그래, 마눌아!
지금 자기야말로 삼식이 남편 나를 앞에 두고
염장질하고 있다는 거 알아? 몰라?
강인춘 일러스트레이터 [email protected]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155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20)
![]() | Nugurado | 330 |
154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19)
![]() | Nugurado | 418 |
153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18)
![]() | Nugurado | 322 |
152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17)
![]() | Nugurado | 359 |
151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15)
![]() | Nugurado | 318 |
150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14)
![]() | Nugurado | 345 |
149 |
면·리넨 소재 화이트 셔츠, 재킷 없이 입어도 매력
![]() | Nugurado | 330 |
»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13)
![]() | Nugurado | 373 |
147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12)
![]() | Nugurado | 349 |
146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11)'
![]() | Nugurado | 331 |
145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10)
![]() | Nugurado | 345 |
144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9)
![]() | Nugurado | 320 |
143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8)
![]() | Nugurado | 334 |
142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7)
![]() | Nugurado | 333 |
141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6)
![]() | Nugurado | 342 |
140 |
아흔이 넘었을 내 첫사랑, 소식이라도 들었으면
![]() | Nugurado | 385 |
139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5)
![]() | Nugurado | 340 |
138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4)
![]() | Nugurado | 341 |
137 | 대만유저 曰 "7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어떻게 이 정도까지 대만을 앞지르고 있는걸까?" | Nugurado | 318 |
136 |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2)
![]() | Nugurado | 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