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는 태어나면서부터 1년 365일 쉬지 않고 일한다. 소리를 듣게 하는 청각 기능 외에도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평형 기능을 담당한다. 평소에는 잘 보이지도 않지만 그 기능을 잃게 됐을 때 일상에서 느끼는 공포감은 엄청나다.
청각 기능을 잃는 것은 대화의 단절, 즉 사회로부터의 고립을 말한다. 또 예고 없이 찾아오는 어지럼증은 내가 디디고 서 있는 땅마저 뒤집히는 듯한 두려움을 겪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공지 | 65세이상 시니어요가 (초급) 집에서 하는 실버 | 김찬무 | 2672 |
55 | [건강정보] 마술처럼 매일매일 젊어지는 방법 | Nugurado | 327 |
54 | 건조한 가을에 밀려오는 ‘가려움증’ | Nugurado | 327 |
53 | 나쁜 암 잡는 ‘착한 방사선’ | Nugurado | 326 |
52 | 잦은방귀, 건강 이상 신호일까? 방귀로 알아보는 건강 | 김찬무 | 325 |
51 | 시니어에게 가장 치명적인 암, ‘폐암’ | Nugurado | 324 |
50 | 중년 여성 괴롭히는 대표적 손질환은? | Nugurado | 324 |
49 | "하나만 더…" 운동 욕심낸 결과가 ‘脫腸’이라니 l | Nugurado | 323 |
48 | 미국병원비이해하기 | 희망의그날 | 322 |
47 | 노인 걸음만 보고도 골절위험 예측 등 | 휴지필름 | 322 |
46 | 가을에 ‘탈모’가 심해진다? | Nugurado | 322 |
45 | 심장 박동 소리 들어보면 치매 위험 보인다 l | Nugurado | 320 |
44 | 초보요가 3주차 하루 30분 요가 시작하기 | 기초요가 4주 프로그램 | 브레드피트 | 317 |
43 | 고혈압 기준 강화땐 ‘뒷목’ 잡을 일 준다 | Nugurado | 315 |
42 | "잘 먹는 것이 곧 아트" | Nugurado | 312 |
41 | 이런 분들은 마그네슘 영양제 드시지 마세요 | 우파영혼 | 285 |
40 | 콜레스테롤 높을 때 꼭 피해야 하는 음식 6가지는? 고지혈증 식이요법 | 희망의그날 | 273 |
» | 난청, 이명 그리고 어지럼증 | 빅토토 | 272 |
38 | 의사가 추천하는 '다이어트' 돕는 봄나물 4가지 | 산야초 | 261 |
37 | 염증을 만드는 공장! 뱃살의 비밀! | 멸공통일 | 258 |
36 | 뇌로 가는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있는 4가지 신호 bad sign of poor brain circulation | 쩝쩝이 | 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