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대선 경선 유력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가장 최근 실시된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고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추락하는 등 판세 변화 기류가 나타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샌더스 의원은 몬머스대학이 이날 발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26%로 1위에 올랐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16%로 2위를 기록했고,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각각 13%의 지지율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은 11%의 지지율을 확보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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