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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중국어로 소통하는 윤아의 모습이 일부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됐다.
전체 영상은 지난 20일 윤아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것으로, 해외에 있는 윤아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편집한 내용이다.
영상 도중 윤아는 현지 종업원에게 직접 주문을 전달했다. "마라탕 없냐"는 일행들의 말에 종업원에게 추가로 요구사항을 말하기도 했다. 주문하다가 종업원의 말에 웃기도 하는 등 내내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었다.
종업원이 물러가고 일행들이 박수를 쳐주자, 윤아는 환히 웃으며 "열심히 공부했어"라는 말과 함께 귀여운 제스쳐를 보였다.
임윤아 인스타그램
영상을 올린 이용자는 "웨이보에서도 난리난 중국어로 음식 주문하는 임윤아"라며 "아 진짜 너무 예쁘다. 잘한다. 대단하다 흑흑"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해당 이용자는 "몇 년 전 중국 예능 나왔을 땐 초급 수준이었지만 단어 선택도 잘하고 순발력이 있어서 잘하네 했었는데 이제는 뭐 그냥 진짜 잘한다"라며 꾸준히 공부한 윤아가 자랑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년의 도전, 새해 합격"이라는 말과 함께 중국어 회화 시험(HSKK)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려 진정한 '엄친딸'로 사람들의 감탄을 샀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8663